열심히 여행다니고 있습니다. 어제는 딥따큰 폭포 보고왔는데 물이 엄청 튀데요. 사진은 찍어야 하니 카메라를 꺼냈는데 젖었네여. 펜탁스라 안심이긴 한데 렌즈가 걱정이었는데 역시나... AF모터가 죽어서 하루종일 메뉴얼로 쓰다가 밤에 숙소에서 말리니까 살아나네염. 아무래도 슷하 렌즈 하나 들여야 하는게 아닌가 시퍼요... 무튼 아직은 살아있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