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의 빈번한 지름신고를 보다 보니 손이 근질거려 참지 못하고


결국 리코 세타 s 질렀습니다.


예전에 RX100 살 때는 한 푼이라도 아껴보겠다고 문화상품권 할인하는거 사다가 결제하는 등 별 삽질을 다 했는데


이번엔 그냥 네이버 최저가로 질렀어요. 


11번가인데 요즘은 할인쿠폰도 잘 안 주는것 같아서 그냥 나오는 가격 그대로 샀네요.



그리고 이것만 사면 뭔가 활용이 안 될 것 같아서


VR 장비 찾아보다가 폭풍마경4라는게 있길래 그것도 같이 샀습니다.



두 개 합치면 45만원 정도 되는 것 같아요.


... dslr은 k-r 한 3년은 더 써야 할 것 같네요.



이거 결제하고 나니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마구 두근거려서 


일단 지름신고라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