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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곳 다 비슷하네요
2016.06.24 14:52:10
영국은 유럽 연합에 가입하게 되어 유럽연합내 국가들과의 무역을 무역장벽없이 행하고 있었다.
이것이 상당히 중요한 것이 영국의 수출량 중 63%가 유럽연합이며, 수입량의 50% 이상도 유럽연합이기 때문이다.
브렉시트가 일어날 경우 사라졌던 무역장벽이 다시 등장하게 되므로 관세와 온갖 수수료, 행정 절차 등이 부활하면서 가격경쟁력을 상실하게 된다.
유럽연합은 브렉시트 후 영국과 FTA를 맺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노르웨이나 아이슬랜드, 스위스가 가입되어있는 유럽 자유 무역 연합으로의 편입도 거부하기로 했다.
미국도 만일 영국이 EU를 떠난다면 미국과의 무역거래를 하는 줄의 맨 마지막 자리에 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미 금용 하나 믿고있는데 프랑크푸르트나 파리, 암스테르담 같은 금융도시들은 기업들을 옮기라고 웰컴하고 있는 상황.
심지어 북해원전의 소유권을 가진 스코틀랜드는 재 독립하겠다고 나섰고, EU찬성파인 북아일랜드도 아일랜드랑 통합하겠다고 독립성향을 뛰고있고..
장기적으로 볼때 영국은 헬게이트를 열었네요.(오! 빌로퍼!!)
이것이 상당히 중요한 것이 영국의 수출량 중 63%가 유럽연합이며, 수입량의 50% 이상도 유럽연합이기 때문이다.
브렉시트가 일어날 경우 사라졌던 무역장벽이 다시 등장하게 되므로 관세와 온갖 수수료, 행정 절차 등이 부활하면서 가격경쟁력을 상실하게 된다.
유럽연합은 브렉시트 후 영국과 FTA를 맺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노르웨이나 아이슬랜드, 스위스가 가입되어있는 유럽 자유 무역 연합으로의 편입도 거부하기로 했다.
미국도 만일 영국이 EU를 떠난다면 미국과의 무역거래를 하는 줄의 맨 마지막 자리에 서야 할 것이라고 말했고..
이미 금용 하나 믿고있는데 프랑크푸르트나 파리, 암스테르담 같은 금융도시들은 기업들을 옮기라고 웰컴하고 있는 상황.
심지어 북해원전의 소유권을 가진 스코틀랜드는 재 독립하겠다고 나섰고, EU찬성파인 북아일랜드도 아일랜드랑 통합하겠다고 독립성향을 뛰고있고..
장기적으로 볼때 영국은 헬게이트를 열었네요.(오! 빌로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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