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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에 홀린듯 프로 32gb 버젼을 구매해서 몇일째 사용중 인데..

MTK판보다 상장히 안정적 이다 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뭐 일단 배터리는 4000때려 박은것 치고는 오래 가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용량빨로 버티는 느낌이 강하며

miui는 꽤 괜찮습니다.

리뷰어 들이 좀 불안정적 이다 말한것도 있고 예전 미유를 생각 해서 이건 별로일줄 알았더니 많은 부분 고쳐져 있더라구요.

지문인식 같은경우 상당히 인식률이 좋습니다.

(아이폰6비교시 오히려 더 좋은듯 합니다.)

다만 0.3초 이정도 까지는 아니고 0.8~1.2초 정도 걸리는 느낌이네요.

그립감은 크기에 비하면 좋지만 전채적으론 불편합니다.

이건 크기가 크다보니 어쩔수 없을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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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마음에 드는건 액정이 상당히 괜찮습니다.

진득하며 최저 최대 밝기가 확 차이가 나서 좋더라구요.

마감도 나쁘지는 않지만 액정 부분이 아무래도 저렴한 제품을 쓴득한 느낌이 강합니다.

이건  뭐랄까 품질은 좋은데 아무래도 중국 저가 제품 느낌을 벗어나지 못한 그런 느낌입니다.



평가를 하면 아직까지 메인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

이건 개인적인 감정이나 느낌이다 보니 따로 블로그에 리뷰 쓸때 적기로 하고...

전채적으로 이 가격이 이정도 품질이면 상당히 좋은듯 합니다.

mi5정도 까지만 가면 메인으로서는 손색이 없을듯 하구요.

다만 아쉬운건 질좋은 케이스 구하기가 약간 힘들다는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