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업그레이드 지름신 말이죠.


솔직히 말해서 지금 컴퓨터로 하는 것으로는 뻔히 무엇을 하게 될 것인지... 눈에 선한데도... (지금의 컴퓨터로도 아직까지는 충분하다는 뜻)


Radeon RX480 관련소식을 들어서 그런가... 참 귀가 간지러워지고 머리에 사고회로가 살짝 흐트러지고 그러는거보니...

지름신의 계시가 내려오는가 봅니다.


게다가 기존에 썼던 마더보드 (AM2+)가 죽었던터라... 강제로 AM3+ 로 바꿨던 일도 있었고 하다보니... 심지어 레이스쿨러 동봉 FX8300 소식에도 꽤나 동공이 흔들리고 있는데 말이죠.

(사실 레이스 까지는 아니더라도 S3.0 쿨러라도 오머나!!! 를 외쳤을겁니다.)


제가 아직 어린애 사고회로 내지는 정신연령대로 있다거나... (즉, 정신 못차렸단 소리) 하는 느낌이 있는데도 말이죠.


참 난감합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ZEN이 나올거잖아!!! ZEN + 가 나올때까진 버텨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