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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업그레이드 지름신 말이죠.
솔직히 말해서 지금 컴퓨터로 하는 것으로는 뻔히 무엇을 하게 될 것인지... 눈에 선한데도... (지금의 컴퓨터로도 아직까지는 충분하다는 뜻)
Radeon RX480 관련소식을 들어서 그런가... 참 귀가 간지러워지고 머리에 사고회로가 살짝 흐트러지고 그러는거보니...
지름신의 계시가 내려오는가 봅니다.
게다가 기존에 썼던 마더보드 (AM2+)가 죽었던터라... 강제로 AM3+ 로 바꿨던 일도 있었고 하다보니... 심지어 레이스쿨러 동봉 FX8300 소식에도 꽤나 동공이 흔들리고 있는데 말이죠.
(사실 레이스 까지는 아니더라도 S3.0 쿨러라도 오머나!!! 를 외쳤을겁니다.)
제가 아직 어린애 사고회로 내지는 정신연령대로 있다거나... (즉, 정신 못차렸단 소리) 하는 느낌이 있는데도 말이죠.
참 난감합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기다리면.... ZEN이 나올거잖아!!! ZEN + 가 나올때까진 버텨봐~~~ )
2016.06.07 03:05:37
속칭 "초기 프리미엄(?)" 이라고 불리는 다소 높은 초기가격( 물론 손익분기점이 근처가 되기까지는 가격자체가 높게 책정되는 게 있으니)이 있기도 하니까 실제로 "으~ 나중에 보니 배아파!!!" 소리가 안나오려면 최소 9월에서 12월정도는 되어봐야 할 것인데...
그때는 또 ZEN이 나와 있거나 나올 것이고... 또 폴라리스 가격은 또 490 등이 나오거나 하면... 또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기는 할터인데 말이죠.
옛날(제 기억상 최소 15년 전)에 들은 우스갯소리 중에 하나가.... 컴퓨터사고 후회하지 않는 방법은 죽기 하루 전 날에 새삥으로 빠방하게 맞추는 것이라고 하더지만요.
그때는 또 ZEN이 나와 있거나 나올 것이고... 또 폴라리스 가격은 또 490 등이 나오거나 하면... 또 상황이 달라질 수도 있기는 할터인데 말이죠.
옛날(제 기억상 최소 15년 전)에 들은 우스갯소리 중에 하나가.... 컴퓨터사고 후회하지 않는 방법은 죽기 하루 전 날에 새삥으로 빠방하게 맞추는 것이라고 하더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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