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아스타나 공항에 도착후 밤 12시에 떠나는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그래서 주변에 있는 ханшатыр라는 나름 명물몰에 있는데

밥을 먹고 동생이랑 주위를 둘러보다가 자연스레 전자기기매장으로 향했어요

그리고...쌤숭 A7 2016 현찰박치기로 사버렸습니다 아아아...

옵타머스뷰1으로 인터넷도 못쓰다가 샤오미의 레드미2로 고장나서 바꾼후 만족스러웠지만

인간은 욕망의 동물이죠...걸리는 렉들과 어플 두 세개로 이어지는 재로딩의 향연...

결국 지르고 말았군요

후웃

지름신은 좋은데 역시나 강림후에는 후회도 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