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독립해서 나가살게된 우일이에요.


부모님 밑에서 빈대빈대 하다가 나와 살게될 생각을 하니 뭔가 설레기도... 아쉽기도 하네요.



집을 알아보는데 너무 집값이 올라서 깜짝 놀랐어요... 특히 2014년 이후로 급격하게 올랐더라고요.


그래서 돈없는 우일은 집을 사지는 못하고 전세로 나가게 됬습니다. ㅠ_ㅠ


서울은 어림도 없어서 경기도로 나왔는데 그것도 만만치 않네요.



누군가가는 집은 은행이 사주는 거라했지만... 그래도 빚지기 싫어서 최대한 형편에 맞춰 집을 구했습니다.


은행가보니 2.8% 이자를 달라고 하는데... 이율이 낮아도 빚은 빚이니까요.



요즘 탈 서울이 대세라는데 한번 동참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