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포낙 이어폰(112)을 씁니다.


다른 이어폰들도 있지만 이 이어폰이 오래들어도 덜 피로하고 귀가 덜아파서 였습니다.


제가 귀도 못생겼는지 오픈형은 1시간만 써도 귀가 아프기 시작하고 그랬습니다.


한 10년사이에 쓰던게..

바로 전이 쿼드비트1이었고,

그전인가가 짭ie80, 

그전엔 대륙의 실수라는 PL30인가도 썻고,

카이스터 ke-55b도 썻고,

알텍렌싱 UHP606

Super.fi 4도 있었고

하난가 두개쯤 더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튼 2014년에 핫딜로 지른 이후로, 2015년쯤엔가 폼팁 잃어버려서 귀찮다고 폼팁 안바꾸고 새거 뜯어서 다시 들었는데..

그 지난 폼팁마저 명을 달리한터라..


급한대로 컴플라이 폼팁 짝퉁을 알리에서 주문했습니다.(개당 $0.88)

(간간히 1+1하니까 그때까지만 쓸용으로..)


한 16일만에 도착해서 착용해봤습니다.

질감다른건 다 참겠는데, 가운데 튜브부분의 두께가 두꺼워서 오래 착용하면 아프네요=ㅅ=;


결국 폼팁을 다시 자운드에서 행사하나 봤더니

T100빼고 T200/T400만 1+1하고 있네요.ㅜㅠ


폼팁은 바꾸고 싶은데 행사도 안하고 그냥사기엔 가격이 자비없고 쳇..


결론: 자운드 T100 1+1아니 1+2같은 행사좀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