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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12 카드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980과 970 사이에 있는 제품이라고 봐야할 것 같네요.. 이제 나왔으니 드라이버 안정성 거치면 여러모로 안정화나 성능 향상은 있겠죠.. 개인적으로 원하던 1070 가격 인하는 뭐.. 어느정도는 물건너 간듯 하지만..
소비전력이 민감한 부분으로 다가올 수 있어서 OC 제품은 멀리할 듯하지만 480 자체로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출시 초기라서 그렇지 한두달내에 가격 안정화되면 30만원 밑으로 내려갈 듯하구요.. 970과 980의 가격도 어느정도 하락은 이루질 것 같네요..
이제 남은건 게임에서의 호환성과 드라이버 안정성인데 두고봐야할 부분인것 같아요.. 어느정도 선전해줄지 기대가 됩니다. CF 효율성도 관심있게 봐야하구요.. 사실 1070 성능 근접은 할거라고 봤고 또 결과도 기대치만큼인데 문제는 게임에서의 지원 여부인지라. 다만 AMD가 이 부분을 잘 파고들어 1070 한개 가격 > 480 두개 가격 라는 메세지 성공한다면 좋을 것 같네요.. AMD Korea가 과연 이렇게 움직일런지 모르겠지만..
아직은 FHD 모니터 사용자가 많은데 970만으로도 대다수의 게임에서 성능은 나쁘지 않은 상황에서 480으로 커버가 충분히 가능하리라 봅니다. 해외나 국내에서 이미 결과 다 나오기는 했지만 AMD Korea가 제품의 장점을 어떻게 내세울런지가 관건이겠네요.. 장점은 충분해 보이는데 초기 리뷰의 반응이 썩 좋지않아 어떻게 여론을 선회시킬건지가 궁금해지네요.. 이전처럼 대응한다면 답 없겠지만요..
AMD나 NVIDIA나 중가형 밑으로는 7월부터 전쟁일 것 같네요.. 가격 싸움 치열할 것 같은데. 결국 승자는 소비자가 될 것 같네요. 1060 나와봤자 어짜피 비쌀테고. 시간 좀 지나면 NVIDIA는 중가형 그래픽카드를 40만원대로 만들고 싶은걸까요? -0-;;
뭐 소비전력이야 되려 고클럭 비레퍼가 더 낮은 경우도 심심찮으니... 눈에 띄게 많이 졸라맨 레퍼보단 좋겠지요....ㅠㅠ
비레퍼 기다립니다
엔비디아와 비교해서 전성비가 떨어진건 맞지만
절대성능대비 가격이 저렴한게 메리트죠.
20만원대 후반으로 가격이 형성된다면 괜찬다고 봅니다.
다만 GCN구조에는 회의감이 드네요.. 계속 전성비에 밀리면 안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