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어서 중고로 드래곤볼을 모았습니다.

시피유 빼고 다 쓰던거 아니면 중고입니다.

원래 시퓨도 중고로 했는데 거래가 무산이 됐네요.

다음은...

무아지경의 상태로 드라이버를 돌립니다.

희안하게 자꾸 사게돼는 AMD 제품들;

아아.. 아름다운 레이스 쿨러.

이거달아보려고 FX8300 일반쿨러버전 샀습니다.

쿨러 디게 조용하고 좋아요..

그런데 케이스가 열을 잘 못 빼주는듯하여 

저번에 분리수거장에서 주워온 케이스로 옮겨탑니다.

슈퍼캐스트도 점검이 필요하여 고객센터로 보내고.. 

기존에 쓰던 캡쳐x 붙였습니다.

작업관리자 보니 행복하네요..

업글 전에는 인터넷창켜고 캡쳐보드작동하면 버벅였는데..

지금은 담팟도 켜고 여러가지 해도 쾌적합니다.

원래부터 하던 작업이 그리 고성능을 요하는게 아니였는지 지금은 불만이 전혀없네요.

이상태라면 ZEN 구매는 미뤄도 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