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Instruction Per Clock)는 1 클럭 사이클에 수행되는 명령의 수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CPI(Clock Per Instruction)의 역수로 정의한다. CPI는 한 명령에 수행되는 클럭 사이클의 수를 의미한다.

프로세서는 본래 이상적으로 1 사이클에 1개의 명령 수행만이 가능했으나, 현대에 오면서 슈퍼스케일러(superscalar)와 비순차 수행(OoOE) 기술 덕분에 1 사이클에 1개 이상의 명령 수행이 가능해졌다. 이들 기술은 x86에서는 인텔의 P6 아키텍쳐가 탑재된 펜티엄 pro와, AMD의 K5에 처음 적용되었다. 즉 IPC가 1 이상의 값을 가지는 프로세서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IPC 값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프로세서의 슈퍼스케일러 파이프라인의 효율적인 구성과, 넓은 백엔드 자원 및 프론트엔드 리오더 버퍼, 그리고 낮은 명령 레이턴시, 현재 프로그램에 분포된 명령들의 유형 등이 있다. 명령마다 필요한 클럭 사이클의 수가 제각각이므로 IPC는 사용하는 프로그램마다 달라질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산술평균이나 가중산술평균을 사용하여 계산한다.

IPC(Instruction Per Clock)는 1 클럭 사이클에 수행되는 명령의 수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CPI(Clock Per Instruction)의 역수로 정의한다. CPI는 한 명령에 수행되는 클럭 사이클의 수를 의미한다.

프로세서는 본래 이상적으로 1 사이클에 1개의 명령 수행만이 가능했으나, 현대에 오면서 슈퍼스케일러(superscalar)와 비순차 수행(OoOE) 기술 덕분에 1 사이클에 1개 이상의 명령 수행이 가능해졌다. 이들 기술은 x86에서는 인텔의 P6 아키텍쳐가 탑재된 펜티엄 pro와, AMD의 K5에 처음 적용되었다. 즉 IPC가 1 이상의 값을 가지는 프로세서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다.

IPC 값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프로세서의 슈퍼스케일러 파이프라인의 효율적인 구성과, 넓은 백엔드 자원 및 프론트엔드 리오더 버퍼, 그리고 낮은 명령 레이턴시가 있다. 명령마다 필요한 클럭 사이클의 수가 제각각이므로 IPC는 사용하는 프로그램마다 달라질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는 산술평균이나 가중산술평균을 사용하여 계산한다.

사이클당 명령어 처리 능력을 뜻하는 말

과거 인텔 코어2시리즈 이전에는 클럭, 곧 사이클 속도가 컴퓨팅 성능을 판단하는 주요 척도였고 경쟁구도도 클럭을 높이는것이 주안점이었으나발열 및 전력소모의 급증으로 4Ghz의 벽이 문제로 대두가 되었다. 그 후로 멀티코어 및 아키텍쳐 개선등으로 연구가 집중되면서 많이 쓰이기 시작했다. 간단히 말하면 '클럭을 올리기 어려우니 같은 클럭 내에서 얼마만큼 성능을 내는가'를 가늠하는 용어다.

하지만 정확한 기준이 있는 단위는 아니고 추상적인 개념. 처리하는 명령어 종류와 같은 cpu라도 OS, 보조기억장치등의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서 기준이 정립되지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