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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http://www.ngohq.com/news/19807-western-...ticle.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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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는 Caviar Green의 설계 결함 기사에 답변하다
Written by Regeneration
Western Digital에서 유럽/중동/아프리카 PR 부서의 사장인 Daniel Mauerhofer 씨는 우리가 며칠 전에 썼던 "치명적인 설계 결함이 WD Caviar Green HDD들에서 발견되다" 기사에 대한 논평을 우리에 보내주었습니다.
그가 말하길,
그 기사에서 당신이 "치명적인 설계 결함"으로써 설명했던 것은 드라이브의 상당한 남용(잘못사용)에서 오는 것이며, 이런 남용은 레퍼런스 시스템을 위해서 고안되지 않은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지만, 이 문제는 치명적인 것과 거리가 멀며, 정상적인 기능성에 손상을 주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데이터를 위험에 처하게 하지 않으며, 관련 있을 시스템들은 소수인데,, 그런 시스템을 위한 그 유틸리티로 이 문제를 완화시킬 수가 있으며, 이 문제는 산업의 일반적인 것으로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것에 속합니다.
이 설계 특징은 Idle 3 모드를 이용할 수 있는 시스템들에서 전력 절감을 위해 고안된 것입니다. 그리고 Idle 3 모드에서 헤드들이 Park의 자리에 위치하게 되면, 4개 플래터를 지닌 일반적인 WD Caviar Green 드라이브는 추가적인 400mW 전력을 절감할 수 있어, 이런 절감은 Idle 2 모드에서 소비되는 전력의 약 10%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런 특징은 현대의 노트북 드라이브들에서도 일반적인 특징으로 되어 왔었습니다.
Windows를 포함하는 많은 OS들은 사용자 혹은 host의 비활동에 관계없이 매 30초 혹은 60초에 일어나는 Sync 작업을 제거함으로써, 이런 전력 절감 특징을 이용하도록 수정되어 왔습니다.
이런 문제를 보고하고 있거나 여러분이 언급하고 있는 그런 소수 시스템들은 알맞게 수정이 되어 있지 않아서 그런 문제가 생기고 있는 것이며, 이런 시스템들은 Idle 3 특징을 끄셔야 할 것 같습니다.
WD Caviar Green 드라이브들은 RAID 애플리케이션들의 특정 타입들을 위해 설계되지도 않았고 테스트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multi-bay chassis(케이스)에서 혹은 expander 및 Enterprise HBA들을 이용하는 RAID 환경들에서 WD Caviar Green 드라이브 사용을 저희는 보장을 하지 않으며, 권장도 하지 않고 있습니다. 모든 Critical RAID 애플리케이션들을 위해서는, 우리의 WD Enterprise 하드 드라이브를 고려해보시길 바라며, 이 제품은 RAID 특성과 time-limited error recovery (TLER)에 맞게 특별히 고안된 제품입니다. 또한 WD Enterprize 하드 드라이브들은 극렬하게 24x7 RAID 애플리케이션들에서 테스트가 되었고, 강화된 RAFF 기술과 온도가 확장된 burn-in 테스트와 같은 특징들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Idle 3 특징은 이런 전력 절감 모드를 이용할 수 없는 그런 시스템들을 위해 비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WD는 시스템 성능을 최대화하기 위해서/하드의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시스템 통합사(조립사)들에게 기술적으로 보조/지원을 하는 애플리케이션들을 항상 공급해 왔습니다.
무시무시한 로드/언로드 횟수는 걱정스럽긴 합니다.
레이드로 묶어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안좋은 소식이군요.
결국 전력절감을 위해서 어느정도 신뢰성을 희생시켰다는 말인데
실제 데스크탑 유저들이 WD그린을 사는 이유는 용량때문이지,
전력절감이 아니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노트북의 경우야 배터리라이프랑 직결되니 저전력의 필요성은
데스크탑 부품과 절대 비교할수 없고요.
일상적인 시스템에서는 문제가 없다는게 반박의 요점이지만...
신뢰성이 무엇보다 중요한 부품들이라면 스트레스 테스트시
가장 먼저 뻗는 부품을 선호할리가 없죠.
Windows 에서 이미 수정되어 나오고 있다고 하고,, 그런 문제는 저 부분이 수정되지 않은 OS(즉 서버쪽에서 쓰는 OS 중에 하나겠죠)에서 비호환성 문제로 일어나는 문제라고 하고 있어서... 그 결함이라는 문제는 정말 극소수에 해당하고.. 우리같은 일반 사용자는 해당사항 없을 것 같은데요? 그리고 사장도 데이터의 신뢰성에 문제가 없다고 하고 있고,, 이전 기사에서도 치명적인 결함으로 얘기 했었지만.,, 데이터 신뢰성을 거론하진 않았습니다..
또한 OS 비호환으로 인한 문제가 있다면 그 기능을 끄거나.. 그 유틸리티를 사용하라고 하고 있고..
쫌.. 멀리 가는 것 같네요.. 아니면 글을 제대로 읽지 않았던가..
그리고 전제로 깔린게.. 문제가 일었난던 쪽이 서버환경이라고 암시하고 있는 것 같은데.. 아닌가요?
이런식으로 스트레스 테스트하면 먼저 뻗는다는 말입니다. 선호하기 힘들죠
http://www.2cpu.co.kr/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661282&sca=&sfl=wr_name%2C1&stx=%EA%B9%80%ED%98%95%ED%83%9C&sop=and&page=3
환경은 윈도우 XP 64비트네요.
그나마도 뻗은것도 일찍뻗었어요.
윈도우에서 일반적으로 컴퓨터를 쓰는 유저들에게는 뻗을만큼은 아니더라도
더 자주 파킹을 하고 있다는 부분은 인정하고있다는 내용이고,
실제로 WD그린은 파킹이 지나치게 많아서 불안하다는 유저분들도 많아요.
저런 테스트에서 확인할수 있는건, WD그린은
다른 하드에 비해서 내구성 문제가 더 잦을수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신뢰성이란 간단한거죠. 결국 하드 뻗으면 데이터가 사망하니(..)
-부활시킬수 있는 경우라도 거기까지 하는 분이 얼마나될까요,
결국 하드사망 = 데이터사망이죠- 얼마나 하드가 덜 망가지냐의 문제니까요.
웬디가 일반 시스템에선 문제없을거라고 말하지만....
제조사가 자기 제품을 나쁘게 말할리 없으니 결국 구체적인 자료가
있어야합니다만, 그런 얼마나 하드가 많이 뻗었는지
구체적으로 신뢰할만한 데이터가 없는 이상,
저런 테스트에서 많이 뻗은 모델쪽으론 손이 안갈수밖에 없습니다.
100시간이 넘는 연속 쓰기 명령을 넣거나 레이드로 묶어버리면 그린 하드의 돌연사 확률이 꽤 높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