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배 타는 재미에 빠져 잠시 그녀들을 잊고있다가 기글 질문게의 질문글 하나가 다시 그녀들을 생각나게 해 주었네요.


안 본 사이에 패치도 몇개 있었고 옷도 몇조각 추가되었네요. 대충 추가하고 옷 좀 입혀보았.... 으나 귀찮게 언락해야 하는 물건들이 좀 많았네요.


걍 에디터 써야징.


원래는 7메이드를 목표로 했지만 커스터마이징 만지기도 귀찮아서 전에 있던 두명만 가지고 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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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황안포니테일고양이메이드카페의 언냐에게 파괴력이 강력하다고 전해지는 셔츠한장을 입혀보았습니다.


스샷 찍는 타이밍이 절묘하게 눈이 실눈이 되는 타이밍을 잡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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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교복 아청법 철컹철컹


머리카락도 좀 추가되어서 이것저것 섞어봤는데 딱히 마음에 드는 조합이 없네요.


밟히는 각도를 한번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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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각도에서는 어떤 영역이 잡힙니다.


눈초리를 보니 매도당하고 있네요. 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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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발황안포니테일고양이메이드카페의 귀염을 담당하는 동생. 


원래는 148cm이 최저 신장이지만 에디터로 세이브 파일에 손을 좀 대면 139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모땐 주인놈때문에 142cm으로 줄어버린 동생찡 지못미...


전에 안본건지 못본건지 모를 무녀복 입혀주고 깡꼬레 자세 한번 더 시켜 줬습니다.


저 치마 옆트임에 속옷이 비치는 관계로 빤쮸를 벗고 입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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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같은 옷인데 언냐와는 달리 색기가 -100%입니다.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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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달라붙는 옷과 적절한 살색 면적을 조합해 봤습니다.


그래도 똑같네요. 이렇게 된 이상 더 쎈걸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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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모 전체이용가 게임에도 그냥 나오는 옷이지만 일반적으로는 므흣함의 끝판왕인 바니걸 옷을 입혀 봤습니다.


자세도 적당히 바꿔 줬습니다.


....그래도 똑같네. 에라이.


사실 더 야시꾸리한 옷들이 있지만 기글에 워닝소리 울려퍼지는걸 방지하기 위해 요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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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얘는 헐벗은 옷보다 적당히 이쁜 옷이 맞는듯 하네여





겜 시작하면서 새로 컨텐츠 추가된거 찾을 겸 인터넷을 뒤벼봤는데 그새 에디터가 나와있었네요. 레알 신세계.


그냥 옷입히기가 목적이신 분들은 에디터 쓰시기 바랍니다. 아니면 의상을 언락하기 위해 화끈한 꼐임을  많이 해야해서(...) 

거기다 서브스토리는 대놓고 NTR이라 멘탈에 무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