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IFA 2010에서 최초로 나노미터급 조명 기술을 사용하는 3D TV를 전시할 예정입니다.

새 TV는 LEX8 시리즈이며 LG의 나노 라이팅 테크놀러지를 사용하는 차세대 패널을 장착, 더 밝고 선명하고 끊김이 없는 화면을 보여줍니다. LED 백라이트 패널의 분포가 더 균일해지고, 각각의 광점들이 초박막 LED 배열의 앞부분에 장착됩니다. 그 외에 반사를 막아주는 층이 LEX8의 외부 광원에 대한 반사를 줄여줘 태양빛 아래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 픽셀 컨트롤 기술로 2D/3D 화면에서 백라이트를 조절, 컨트라스트, 색채 표시를 더 뛰어나게 해줍니다. 또한 트루모션 400Hz 드라이버 기술을 사용합니다.

인피니아 디자인을 사용, 두께 0.88cm, 테두리 너비 1.25cm USB 2.0 포트, 2개의 7W 서라운드 스피커, DLNA 서비스 지원, 픽처 위저드 II 기능을 사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