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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W밖에 안먹는 올인원 PC

CES 2009에서의 프리뷰에 이어서 MSI는 그들의 올인원 PC인 NetOn AP1900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어요. NetOn AP1900은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전통적인 데스크탑 PC를 대체하기 위해서 나왔고 인텔의 아톰 CPU를 장착했어요.

NetOn AP1900은 사실 1.6Ghz 아톰 N270 CPU와 1GB메모리, 내장 그래픽과 160GB 하드디스크를 탑재한 18.5인치 LCD스크린이에요. 다른 기능으로는 내장된 7.1채널 HD Audio, 802.11 b/g 무선랜, 기가비트 랜, 슈퍼멀티 DVD드라이브, 두개의 내장된 3W 스피커, 1.3M 웹캠과 4-in-1 카드리더기가 있어요.

디스플레이는 1366x768의 해상도를 가지고 있고 35mm두께밖에 안되요. 이것은 디자인면에선 매우 좋아보이고, 심지어는 키보드와 마우스까지 얹어줘요. 기사에 의하면 새로운 AP1900은 풀로드에서 35와트의 전력소모를 가지고 소음도 인상적인 26dBA 아래에요.

Asus의 15.6인티 EeeTop ET1602와 비교하면 MSI는 더 큰 스크린과 광학드라이브를 제공해요. Asus는 터치스크린이 있지만 우리는 그런 종류의 기기에서 터치스크린이 과연 필요할까 모르겠고, MSI는 50유로 더 싸요.

NetOn AP1900은 이달 말부터 판매되기 시작할것이고 이미 유럽 시장 리스트에 있어요. 현재 최저가는 484.03유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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