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이 새로운 DSLR인 D7200을 3월 19일에 출시합니다. APS-C 센서를 쓰는 니콘 DX 포맷 카메라의 최상위 모델이 됩니다. 2013년 3월에 나온 D7100에 비해 AF 성능, 고감도 화질이 개선되고 저속 촬영 기능과 WiFi, NFC를 추가한 것이 특징입니다. 가격은 바디만 149000엔, 18-140 VR 렌즈 키트 189000엔, 18-300 VR 슈퍼줌 키트 224000엔, 배터리그립 키트 165000엔.

 

측거점 수는 D7100과 같은 51개지만 AF 센서가 기존의 어드밴스드 멀티CAM 3500DX에서 D750과 같은 어드밴스드 멀티 CAM 3500II가 됐습니다. 중앙 1개는 AF 저휘도 감지가 -2EV에서 -3EV로 확장됐고, 다른 50개는 -2EV2-3EV 저휘도 감지가 가능힙니다. 중앙 15개 크로스 센서, 중앙 1개는 F8 측거 가능.

 

연사는 계속해서 DX 6장/초, 1.3크롭 7장/초, 버퍼 메모리 용량의 확보로 최대 연사 수가 늘었습니다. 미러 구동의 충격을 줄이는 미러 균형 시스템을 탑재해 뷰파인더 상을 안정화. 1/8000초 셔터 스피드, 동조 속도 1/250초.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은 엑스피드 3에서 엑스피드 4가 돼 오토 화이트 밸런스의 정확도가 개선되고 피부도 보다 현실적으로 묘사.

 

상용 감도는 D7100보다 2스탑 향상된 ISO 25600, 또 ISO 51200과 ISO 102400으로 흑백 촬영도 가능. 센서는 APS-C 2416만 화소 CMOS 센서로 기존의 2410만 화소와 거의 같으며 1.3x 크롭도 계속 들어갑니다. 픽처 스타일에는 D810에서 추가된 플랫치 추가돼 후처리에 알맞습니다. 그리고 D810의 새로운 옵션인 명확도도 추가. 크기 135.5x106.5x76mm, 무게 765g. MB-D15 세로그립.

 

DX 모델 최초로 저속 동영상을 카메라 내에서 촬영 가능합니다, 노출 변화를 보정하는 밸런스 제어가 가능해 새벽처럼 밝기가 크게 변화해도 조리개 자동 모드로 깜빡임을 억제 가능, 풀 HD 동영상은 60p 기록 가능합니다. 뷰파인더는 시야율 100%에 배율 0.94배고 아이포인트 19.5mm, 122.9만 화소 3.2인치 스크린, 무선랜, 니콘 최초의 NFC, SDXC 더블 슬롯, EN-EL15 배터리로 1110장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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