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떼 삼성이 카메라사업을 접는다라는 설들이 나돌았는데 접는것은 아니지만 최소한 규모축소라는 방향이라는 가능성이 크다고 볼것입니다.

 그렇다면 향후 규모축소라는 방향시각에서 볼적에 예상을 해봅니다.

 제 생각에는 규모축소일 경우 제일먼저 나타나는 현상으로 nX1같은 플레그십기종은 폐지될것입니다.

 그리고 NX갤럭시같은 멀티미디어 통신망기반이라는 퓨전적 성향을 더 강화할 것으로 봅니다.

 

 캐논 소니등 일본업체와 경쟁이 힘들다라고 해서 축소를 한다면 이해를 할수 있겠지만 그것도 중급기나 플레그십수준의 상위급기종분야에 대해서 그렇다는 것이지 NX500정도급에서 마저 경쟁을 포기하려 해서는 안될것이라고 봅니다. 그리하여 NX500급에서 갤럭시같은 성향의 퓨전을 연계한 성향으로 나가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신제품개발에 대해서는 단기적으로 NX50정도의 보급형이 필요하고 이 NX50과 갤럭시가 결합한 형태의 신제품에 역점을 둘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 일본 구마모토지진으로 인해서 소니의 생산활동에 피해가 갔다라는 것을 한편으로 삼성이 카메라사업에서 선전을 계속한 상황이라면 되려 이번 일본 지진을 경쟁력의 기회로 삼을수 있는 찬스였다고 봅니다. 현재 소니는 신제품 A6300등의 추가생산이 지연되어 가격상승이라는 악재가 도사리고 있는데 삼성이 이런점을 경쟁력에 찬스로 활용했다면.


 솔직히 NX1같은 급에 대해서 그리 바라지도 기대하지도 않습니다. 그보다 보급형인 NX500급이하에 주력하면서 경쟁력에 신경쓰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