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닉스에서 The DOCKING USB3.0 보급형 케이스를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한 케이스는 HDD Docking system을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분해하지 않아도 손쉽게 HDD를 장착 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기본 쿨링팬이 후면에만 장착되어 있다는 것이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HDD가이드에 80mm 쿨링팬을 장착할 수 있기때문에 내부의 잠재쿨링능력은 뛰어 날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러면, The DOCKING USB3.0은 어떻게 생겼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전면에 제품의 이름과 함께 Hotswap 기능이 된다는 것이 적혀 있습니다.

 


▲박스 측면에는 스펙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박스안에는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스티로폼으로 쌓여져 있습니다.

 

▲한쪽측면에는 80mm 쿨링팬 2개가 장착가능하며, 패널쿨러홀부분에는 먼지필터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HDD뿐만이 아니라 USB에 연결하는 외장HDD나 스마트폰을 수납 할 수 있습니다.

 

▲내부에는 RED색상으로 도장되어 있습니다.

 


▲손베임방지처리가 잘 되어있습니다.

 


▲내부에는 멀티가이드가 2EA 기본으로 제공되어져 있습니다.

 

▲케이블정리를 위한 케이블타이 혹은 케이블밴드가 들어있으면 좋겠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다음은 간단하게 IDLE시와 LOAD시의 온도를 측정 해 보았습니다.

 

 

마이크로닉스에서 출시한 THE DOCKING제품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전면패널에 부착되어 있는 DOCKING SYSTEM은 상당히 편리했습니다.
HDD를 꽂아서 사용을 할 수 있었으며, 외장HDD나 스마트폰을 USB로 연결했을 때 상단에 놓지않고 DOCKING HOLE에 넣어서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또한, 내부에는 RED도장과 손베임방지처리가 잘되어있었으며, 멀티가이드에 의해 HDD 혹은 SSD를 손쉽게 조립이 가능합니다.
아쉬운 것은 조금은 기본쿨링팬이 후면에만 장착되어있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지금까지 THE DOCKING의 리뷰를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