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가 올해 발표한 스마트폰인 메이트 8은 기린 950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ARM Cortex-A72에 TSMC 16nm FinFET+를 조합해, 구형 버전보다 소비 전력이 60%로 줄었다는 게 특징인데요.

 

여기에선 Neon을 사용해 FP31의 MADD 연산을 했습니다. 매번 4개의 FP32 128비트로요. 그리고 기린 950의 1~8스레드의 소비 전력을 측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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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코어와 2코어입니다. 싱글 코어 풀로드에서 A72는 2.3GHz, 온도 55도, 듀얼코어 풀로드에선 60도였고 대부분의 경우 클럭 2.3GHz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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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코어입니다. 트리플코어에선 온도 60도에 2GHz 유지, 쿼드에서도 온도는 그대로였으나 클럭이 1.8GHz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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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6, 7, 8코어입니다. 6코어 이후에는 클럭 제한이 자동으로 걸립니다. 6, 7코어에서 A72는 1.2~1.5GHz. 8코어를 다 쓰면 0.8~1.2GHz였습니다. 이 경우 온도는 트리플 코어를 썼을 때보다 오히려 낮았네요. 일부러 이렇게 제한을 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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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코어.

 

마지막으로 소비 전력을 봅시다. A72 싱글은 2.3GHz, 풀로드 1.25W. 2GHz에선 800mW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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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72의 클럭 별 소비 전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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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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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nm FinFET+ 공정 덕에 기린 950의 A53은 1.8GHz에서 164mW이 나왔습니다. 28nm와 20nm 공정을 쓴 기린 930, 스냅드래곤 810보다 최소 50% 낮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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