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의 화면은 오늘 온 따끈한 택배입니다 -_-bb)

안녕하세요.

2시간만에 사용기를 작성하려니 시간이 빡빡 했습니다.
어제 출시되자마자 용산의 지인에게 부탁하여 어떻게든 구해놓은
사파이어산 라데온 3870입니다.

일단 업로드 화면에 간단히 설명 되어있습니다.
그 다음부터 설명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카드 본체입니다. 얼핏보면 Radeon X1950XTX와 닮은 디자인입니다만
실제로 내부를 살펴 보시면 히트파이프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발열이 적다는 뜻이라고 생각 되는데..
그건 다음의 성능편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자, 위에 있는게 오야붕(?) 8800GTX, 그 아래로 3870XT, 8800GT순입니다.
길이가 짐작되리라 예상 됩니다 ㅎㅎㅎ


8800GT와 3870의 크기 비교입니다.
길이에는 전혀 차이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8800GT의 1층 쿨러에 비하면 3870의 2층 쿨러가 더 믿음직 스럽습니다.


실제 8800GTX와 비교 하면 대략 5cm정도 차이가 납니다.
8800GTX가 28cm정도 하니 3870은 23cm정도 하겠죠.
얼핏 보기에는 쿨러 성능이 비슷 해보입니다만.. 글쎄요...(사실 8800GTX쿨러에는 히트파이프가 내장 되어있습니다 -_-)


3870을 들어내기 전에 기존에 자리잡고 있던 8800GTX입니다.
후후.. 이것도 이제 제 손을 떠날 날이 얼마 안남았군요..

8800GTX를 들어내고, 라데온 3870을 꽂았습니다.
기존의 8800GTX보다는 위세(?)가 덜합니다만, 빨간색 기판은 아무리 봐도 정겹군요 ㅎㅎㅎ
그러나 메인보드와 사운드카드 색과는 어울리지 않는다는 점은 -_-a(그래봐야 케이스 안뜯는 이상은 상관 없습니다 ㅋㅋㅋㅋ)



사파이어표 스티커입니다.
아직 새로운 디자인의 로고가 아니라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ㅎㅎㅎ


케이스에 부착 한 모습입니다. 딱히 -_-a
자리를 잘못 잡은듯;;


여기까지 외형편이고..
다음 게시물은 간단히 게임 2개를 테스트 한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just a mo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