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JPG 2.JPG


A10-5800K에 A85 칩셋 메인보드 중에서 가장 저렴한 바이오스타 보드로 택한 조합입니다.


A75 칩셋의 SATA 6포트로는 부족해서 A85 칩셋으로 선택했습니다.


SATA 포트가 옆으로 누은 것은 처음 사용해봤는데.. 케이스랑은 안 어울리더군요. 더 큰 케이스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ATX보드를 R400 에스프레소 NK 케이스에 장착하는건 무지막지하게 골치아팠거든요... 다른 분들에게는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너무 비좁아요. SATA 포트가 누워있는데 SATA3~4에 정상적으로는 케이블을 쉽게 꽂을 수가 없었습니다.




뭐,, 저건 그렇다 치고 CPU쪽으로 보자면 전력관리 기술이 인텔에 비해서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I5 3570, I3 2120을 사용할 당시에는 인터넷을 키는 정도로 CPU 점유율이 10~20퍼센트 이상 치솟지 않았기 때문에 여전히 배수가 낮았고 트리니티 쪽 역시 10~20퍼센트는 안넘었으나 금방 배수가 상승합니다. 성능의 차이에만 이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구요.


아무 것도 키지 않고 윈도우 상에서 가만히 있을 때도 갑자기 CPU 점유율이 높아지며 배수가 상승하고 CPU 온도가 올라가는 것 같습니다.


CPU 온도가 올라가는 '것' 같다고 느낀 이유는 CPU 팬속도를 제 임의로 안해두고 한 번 'Quiet' 모드로 해봤거든요.


PWM 팬이니 온도에 따라서 팬속이 변하는 것은 당연지사, 팬 속이 아주 심하게 왔다갔다 합니다. 최대 RPM은 3000이고 최소는 1800이었는데 2300까지는 케이스나 하드디스크에 비해서 소리가 적습니다만, 이 상태로는 발열을 제대로 감당 못하더군요.


아무래도 CPU의 TDP부터가 100W인데다가,, 기쿨의 성능은 예전에 비해서 확실히 나아진 듯 합니다만 여전히 떨어집니다.



그리고 현재 이틀된 시스템인데 영문모를 오류가 종종 생깁니다. 3~4시간 주기로 발생하는데 별다른 프로그램 없이 필수 드라이버와 백신, 오피스만 설치했음에도 불구하고 탐색기 오류+작업관리자 장애(?)가 생겨서 윈도우 자체가 응답안해 강제종료를 해야 합니다.


이 문제는 드라이버적인 문제일 것 같은데 저로서는 해결방법을 찾기가 힘들 듯 하네요.




p.s 하여튼 사제쿨러나 다시 장착해야할 것 같습니다. 기쿨은 역시 시끄럽네요.



//

크기변환_20130129_181712.jpg



케이스 3Rsystem R400 에스프레소 NK


메인보드 이엠텍 ESTAR Hi-Fi A85W


파워 SuperFlower SF-500P12A


쿨러 써모랩 TRINITY 트리니티




CPU 4+4핀이 케이스 왼쪽 상단에 있는 홀로 통과하지 못합니다. 선 슬리빙 처리된 것이 두꺼운 것에 비해서 홀의 너비가 너무 좁아서 통과시켜 둘 경우에 메인보드를 장착할 수 없습니다. 억지로 힘 줘서 넣어보려 했지만 불가능했구요.


HD AUDIO 선이 다소 짧아서 이 메인보드에 장착할려면 아주 세게 잡아당겨서 꽂아야 합니다. 핀이 좀 휘더군요.


후면 쿨러 선은 케이스 뒷편으로 돌려서 할 수 있으나 그냥 선정리를 포기했습니다. CPU 전원 때문에.. 너무 거슬려서;


트리니티는 1cm 가량의 폭을 남기고 잘 장착되었습니다. 간섭 역시 아무곳도 없구요.  혹여나 1번 PCI 슬롯에 간섭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위에서도 말했는데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SATA 2~3번 슬롯에 케이블을 꽂는 게 정말 귀찮습니다 -_-;


소감은.. 일단 단점 밖에 없군요. 이 조합은 삼가하시길 바랍니다~ 보급형이 왜 보급형인지 알 수 있는 .. 상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