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디지털 뉴스 게시판
출처: : | http://www.brightsideofnews.com/news/201...oxing.aspx |
---|
EIZO 4K Display 개봉기
Written by Anshel Sag
일반적으로, 우리는 개봉기를 쓰는 걸 좋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개봉기 기사/글들은 상당히 지루할 뿐만아니라, 실제적으로 교육적인 어떠한 가치들을 거의 제공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4K EIZO FDH3601 제품의 크기와 박스 포장 상태를 본 이후에, 우리는 생각이 바뀌어 이렇게 개봉 기사를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monitor/display 4K는 무엇을 만들어 낼까요? 사실, 이 제품은 한 화면에서 4x1080P 이상의 4096 x 2160 해상도를 제공합니다.
이 EIZO 36" 4K 모니터는 작년에 끊임없이 이 제품에 관해 고래고래 소리를 질렀던(흥분? 놀람?) 다른 기술(tech) 사이트들에서 여러분이 들어 왔었던 바로 그 모니터입니다. 그리고 이 모니터는 기술 쇼(전시회) 에서 다른 기술 쇼를 여기저기 돌다가, 마침내 EIZO의 도움으로, 우리는 이 엔지니어 샘플(ES) 모니터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재밌는 것은, 대단히 흔치 않는 일로써, 우리가 이 모니터에 관해 질문을 했을 때, EIZO의 기술적 지원 담당자 조차도 그 질문에 답변을 못하고 당황해 했었습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이 모니터는 굉장히 멋이 있습니다. 다만, 인상적이지 않은 유일한 부분은 1990년 중반에 있었던 ultra-minimalist 적 모니터 외관입니다. 그 외, 이 모니터는 상당히 거대하며(약 27KG), 대단합니다. 더 이상 떠들 필요없이, 아래부터 개봉기 사진들입니다.
전체 포장 케이스의 배송 무게는 약 52KG 이지만, 이것이 실제 무게인지, 혹은 단순 박스/케이스 크기 때문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볼 수 있듯이, 모든 비닐 포장지들을 벗기닌깐, 케이스는 모니터가 아니라 콘서트에서 쓰이는 오디오 장비처럼 보였습니다.
마침내 우리는 케이스를 열었고(케이스 여는데만 2명의 사람이 필요합니다), 마침내 괴물같은 모니터의 모습이 살짝보였습니다.
여기는 EIZO가 이 모니터를 만든 작은 악세사리 칸입니다.
악세사리들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순서대로 power cable, 2개 DVI-D cables, 1개 USB B 2.0 cable, 1개 DisplayPort cable
이것은 모니터를 위한 파워 서플라이로써, 대단히 커보이지 않나요? 더 크다고 생각하셔야 할 것입니다.
이 사진은 그 파워 서플라이의 뒷면
이 사진은 그 파워 서플라이를 Thermaltake 500w PSU랑 나란히 놓은 것입니다.
모니터의 모든 입력이 여기에 있습니다. 2개 디스플레이 포트, 2개 DIV, 2개 USB, 1개 calibration 포트
그리고 이 사진은 파워 꼽는 플러그로써 튼튼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우리의 ASUS 23" 1080P 모니터를 옆에 설치한 모습입니다
Battlefield 3를 4K 해상도에서 플레이하는 스샷입니다. 주목할 것은 하단에 있는 글자들이 상당히 작다는 것과 화면이 상당히 고품질이라는 것입니다.
단지 어댑터는 크기d에서 그동안 많이 작았고,.. 파워 서플라이(SMPS포함)는 컸고...
그리고 어댑터 쓰는 모니터들은 내부 SMPS를 그 작은 어댑터로 대신하는 건데... 이건 순전히 생산비용&원가 절감를 위한 것이고요(아주 약간은 모니터 디자인도 겸사겸사해서..)
찾아보니,, [모니터/TV 전원 공급 장치는 크게 리니어 파워 서플라이(linear power supply)와 스위칭 모드 파워 서플라이(SMPS)로 나뉜다]
결국 파워 서플라이 이군요.
예전 ibm T221과 같은 방식인 듯.
다만 한계는 무조건 3대겠죠.(아이피니티 한계는 6모니터입니다. 그리고 저 모니터는 한 모니터에 입력을 두개 받아야 제대로 화면이 출력되는것 같습니다.) 지포스의 3D비전 서라운드는 6모니터 지원 여부가 중요하겠군요 생각해보면 안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걸로 아이피니티하면 모니터값 1112351000원. 잔돈 절사하고 1억 천만원+ 껌값같은 VGA값 1857000원이 들 듯..
아니다 저거 석대 사면 서비스로 브가 껴줄지도 모릅니다.
.....
윗분들이 헉 할 만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