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면 4월의 마지막주군요. 이번달도 월차를 써야할 때가 왔어요.^^

원래는 이번에 월차를 쓰고 서울을 갈까 말까 고민했는데 어떠한 사정으로

확실하게 정했습니다, 가는걸로. 그 사정은 다음에 얘기하는걸로 하죠.


어쨌든 이번에도 목요일에 월차써서 목금토일 쉬는지라 좋네요.

다음주에 갈 곳은 제목에도 썼지만, 서울과 전주입니다.

전주는 물론 Xian 행님 뵈러 가려는거구요.


일정은 아마도

수요일저녁에 서울 올라가서 친구집에서 숙박

목요일, 금요일은 서울에서 돌아다니거나 모임주최할거 같구요.

토요일오전에 KTX나 기차로 전주로 가서 샹행님 만나고 숙박할고

일요일점심쯤 삼척으로 돌아올듯합니다.


원래는 대구에 들려서 앍도 보고 가려고 했는데 교통편들이 마땅찮아서

잘못하면 일요일에 집에 못도착하겠더라구요. 하루가 더 있어야할듯.

그런의미에서 그냥 전주-강릉-삼척코스로 버스로 복귀해야겠어요.


서울에서 뭐할까 고민했지만, 아무래도 금요일저녁에 모임해야할거 같고

목요일부터 금요일 저녁전까지의 일정이 비는군요.뭘 해야할까요?

생각나는건, 안가본곳에 가서 사진찍기, 영화보기, 상공회의소 니콘센터 가기 정도?


자세한 일정은 내일 생각해봐야겠어요.

그럼 서울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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