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많이 재미를 못보는 계열인 사파이어의 울티메이트 제품군입니다.

일반 쿨러제품군에 비해 가격대가 높은 것도 있고

다른제품들은 기본쿨러라거나 사제쿨러로 팩토리오버로 나오는 제품들이 다수라 이역시 실제 가격대비 성능이 쳐질수밖에 없구요.

게다가 잘보시면 PCI슬롯 보다 위로 올라가서 준슬림엔 무리

또 뒤로 넘어가서  저렴하게 오밀조밀만든 mATX나 ITX계열에선 사제쿨러랑 간섭가능성있고

뭐 그렇습니다만... 무소음이 가져오는 메리트가 너무 좋아요.ㅜㅠ

사파이어 이름 빼고 유니텍에서 팔던 울티메이트 4670는 지금도 후회안되고 잘쓰고 있지요.

그외에 기가바이트 시리즈라거나 아수스 도 팬리스 시리즈가 있긴한데..

긱바는 너무 발열이 높은 제품군을 베이스로 한 팬리스다보니까 2년정도 쓰면 냉납문제나 코어가 잘 사망을 해주셔서;; (제이씨현에서 cs에서 말하는 사용조건이 쿨링잘되는 빅타워..;)

전 풍2에 사용 6개월만에 냉납으로 환불받았습니다.;

asus는 한 등급 높은 VGA가격하면서 무지 초라한 저렴해보이는 설계....OTL

얼른 나와서 올해말이나 내년초쯤에 10만원밑으로 떨어졌으면 하는 소망이 있긴한데...

가능할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