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태블릿 시장 동향 조사/예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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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895만대 팔렸습니다. 2013년에 713만대, 2014년에 919만대였으니 줄어듬 셈. 스마트폰 보급과 LTE 태블릿의 약세가 그 원인인 듯 합니다. 대신 윈도우 태블릿이 늘어날 것이라 예측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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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판매량이 줄었습니다. 2012년에 53%의 점유율을 차지했으나 작년엔 40.1%. 안드로이드도 판매량은 줄었지만 점유율 자체는 1위를 차지. 저렴한 가격 때문인듯 합니다. 윈도우 태블릿은 기업에서의 수요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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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용자 대상으로 물어보면 아이패드가 가장 많은 15.1%. 안드로이드가 13.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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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도로 보면 서피스가 80.3%로 아이패드 시리즈의 77.3%보다 높았습니다. 안드로이드는 8인치 이하 모델의 만족도가 꽤 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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