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웬디 외장하드

이전부터 외장하드 사겠다고 노래를 불렀는데 미국와서 살줄은 몰랐네염.
우리나라 가격보다 10달러 넘게 빠지길래 좋아했는데
이 동네는 세금이 따로 붙는걸 깜빡해서 결국 원위치....


2. OTG케이블

가난하다 보니 스마트폰이 32긱이라....
전에 받은 케이블은 전부 진주에 두고왔고 학교 페이지 로그인 하려는데
폰에는 인증서가 없고....
그래서 유습에 있는 인증서를 옮기려 샀어요...
뭔가 삼성 로고 박혀있고 고급져 보이긴 하는데
이 동네 물가가 무서워서 가격이....


3. 캐리어....

제가 해외여행 처음 시작할때부터 끌고다니던 캐리어가
슬슬 반쯤 맛이 가서 길거리에서 자꾸 입을 벌리네여...
어쩔수 없이 (구)캐리어를 실어나를 캐리어를 구매.
원래는 여행가기 전에 사고, 새 캐리어를 끌고 여행을 오려 했으나
이렇게 될줄은 몰랐네여.
10년쯤 썼으니 뭐.....보내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