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후에 기글에 써보는 글이네요 

참으로 힘든 훈련소 생활과 후반기 교육을 받으니 너덜너덜해지는데 

자대로 와서 또 적응을 하려니까 조금 힘이드네요 

나라를 지킨다는게 생각보다 쉽진 않지만 힘내서 남은 군대 기간동안 잘 버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언젠간 다시 오는날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