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작년 봄에 서피스 3 태블릿을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1년이 넘었지만 아직 신제품 소식이 없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는 올해 12월 말에 서피스 3를 단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게 별로 놀랄만한 소식은 아니지요. 체리트레일의 후속작이었던 Broxton은 인텔이 취소했고 신작인 아폴로 레이크는 인텔이 올 하반기에 내놓을 예정인데, 서피스 4가 이걸 쓸 예정입니다.

코어 M이 들어가길 기대하시진 않겠지요. 코어 m3-6Y30이 서피스 프로 4에 쓰였으니 서피스 4에서 코어 M을 넣을 가망은 없어 보입니다. 대신 USB 타입 C 포트는 기대할 수 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