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 미러리스만 쓰다 이번에 어찌저찌 

소니의 DSLR..? (소니는 일안투과식미러라 DSLT라고 부르더라구요)


1100컷 정도되는 아주상태좋은 A58을 구했습니다


처음에는... 쌈번들2 만 가지고도... 충분히  와! 좋다! 하면서 찍었는데...


저도 모르는사이 제손엔 오이쌈이 들려있었습니다 ㅠㅠ

(망원 다이스키!)


그러다 이번엔 주간 장노출을 위해 가변ND필터 (nd2~400)와 무선 릴리즈를 구매...


얼마 지나지 않아.. 반사광이 너무싫은 나머지.. CPL필터구매..


어제는 200mm의 한계를 느끼고 텔레컨버터를 구매할까 진심으로 고민했으나..

가격이 비싸서 고민하던찰나 알리에서 저한테 추천목록 같은 알람이 오더라구요 

렌즈가 한뭉텅이 있길래 들어가보니  2x망원필터(55mm호환필터-제품정보바로가기) 가 떡하니... 바로 구매해버렸습니다


2배면 대충 400미리 정도 나오려나요?



지금 500mm 짜리 렌즈도 고민중이네요...

500mm-f-8-0-32-Telephoto-Lens-For-Pentax-U-for-Pentax-PK-for-Nikon-Canon.jpg

 


이녀석입니다 ㅠㅠ(원래 카메라용 렌즈는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망원경용인듯한데.. 그래서 완전수동 렌즈입니다)


이 모든게... 10일정도만에 이루어진...

조만간 저 대포도 구매할거 같은 기분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