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2007년에 아이폰이란 이름의 스마트폰을 내놓았고,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 내려오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게 세계 최초의 아이폰이라는 건 아닙니다.

 

1998년에 InfoGear란 회사가 아이폰이란 이름의 인터넷 터치스크린 전화를 내놓은 적이 있거든요. 당시 가격은 500달러. 인터넷은 한달에 9.95달러.

 

다만 1999년에 이 제품의 판매를 중단했고, 2천년대에는 시스코에 인수됐지요. 시스코는 아이폰이란 이름의 VoIP 전화를 내놓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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