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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에스아이코리아(http://kr.msi.com, 대표 공번서)는 아시아 최대 컴퓨터 전시회인 ‘컴퓨텍스 2016’ 베스트 초이스 어워즈에서 MSI의 게이밍 노트북과 게이밍 메인보드가 수상함으로써 2관왕에 올랐다고 1일 밝혔다.

 

컴퓨텍스 출품 및 전시 제품들 중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는 베스트 초이스 어워즈는 주요 심사 기준으로 기능성, 혁신성과 시장 잠재력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게이밍 노트북 ‘GS63 스텔스 프로’는 게이밍 및 엔터테인먼트 부문에서 ‘베스트 초이스 골든 어워드’를 수상했고, ‘Z170A XPOWER 게이밍 티타늄 에디션’ 메인보드는 컴퓨터 및 시스템 부문에서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를 받았다.

 

374개가 넘는 경쟁 후보들 사이에서 두각을 보인 두 제품은 이번 수상을 통해 MSI가 게이밍 및 오버클로킹에서 세계 최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외에도 MSI는 이번 컴퓨텍스에서 최고의 성능을 갖춘 VR ready 게이밍 노트북 및 게이밍 데스크탑, 백팩 PC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면서, 차세대 VR 트렌드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은 ‘1st VR ready’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눈길을 끌었다.

 

에릭 쿠오(Eric Kuo) MSI 글로벌 세일즈 & 마케팅 부사장은 “MSI는 전 세계 게이머들의 요구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수년간 기술적 한계를 극복해 왔습니다. 가상현실(VR)을 예로 들자면, MSI는 현재 HTC, 인텔, 그리고 엔비디아로부터 VR 기술을 인정받은 업계 최초이자 유일한 브랜드입니다. MSI 제품의 모든 세부 사항은 R&D 경험에 의해 설계되고, 프로게이머들에 의해 테스트됩니다. 게이밍과 오버클러킹 개발에 대한 MSI의 노력이 이번 컴퓨텍스 베스트 초이스 어워드에서 큰 칭찬과 긍정적인 평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MSI의 기술적 혁신과 설계 역량에 있어서 큰 영광입니다. 향후 MSI는 모든 게이머들에게 최고의 제품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설계 혁신의 원칙과 우수성 추구를 굳건히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컴퓨텍스 2016은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