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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의 컴퓨텍스 2016 부스입니다. 이쪽은 게이밍 제품군인 프레데터라서 ACER 로고가 안 보이고, 반대편은 ACER 브랜드에 맞춰 전시하네요.
프레데터 G1 게이밍 PC, 지포스 GTX 타이탄 X와 6세대 코어 프로세서까지 지원. 케이스 크기가 16L로 작습니다.
내부 구조. 작은 크기에 하이엔드 그래픽카드를 넣으려면 그래픽카드를 세워서 장착하는 방법밖에 없겠지요. 완제품 게이밍 PC에선 요새 이런 시도가 부쩍 늘었네요. 이런 추세라면 확장카드 수직 장착의 표준 펌펙터라도 나오지 않을까..
게이밍 모니터지만 동시에 커브드 모니터이기도 합니다.
이건 아까보다 좀 더 큰 모델인 프레데터 G6입니다. 성능 자체는 G1과 별로 다를 게 없네요. 대신 이쪽이 쿨링에 더 신경쓸 수 있었겠지요.
게이밍 노트북의 내부 구조입니다. 이건 대형 노트북이라서 쿨링팬을 3개나 넣을 수 있었네요. 베이스 스피커가 한쪽에 몰려있는 건 아쉽습니다.
게이밍이 아닌 그냥 에이서 제품군으로. 대만에서 메신저로 라인을 많이 쓰는데 이건 아예 터치패드에 라인 캐릭터를 넣었습니다.
에이서 BE240Y, BE270U 시리즈 모니터. 베젤 두께가 매우 얇은 제로 프레임 디스플레이 컨셉이라 여러 모니터를 함께 사용할 때 유용합니다.
소형 프로젝터 시스템입니다. 미니 PC 위에 쌓는 식으로 구성했네요.
에이서도 전문가용 모니터를 만듭니다. 잠깐 본 것 가지고 화면 품질을 논하긴 힘들겠지만 모니터 자체의 만듬새는 나쁘지 않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