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PC사양은 리치랜드6300이고 별도의 외장그래픽카드는 사용치 않습니다. 메모리는 12기가(4기가3개장착)를 사용합니다.

 문제는 포토샵레이어작업을 하는데 용량은 대략50메가이상수준이고 지하철노선도같은 이미지를 제작하고 있는데 저장하는 속도도 그렇고 이미지를 열때속도도 다소 느리고 과부하가 걸리는듯한 느낌입니다.

 원인이 메모리가 딸려서인가라고 처음에는 그리 생각했는데 처음에는 32비트 윈도우체제에다가 메모리가 고작4기가수준이어서 그다음에 윈도우64비트로 바꾸고 메모리도 12기가로 대폭 확장을 했습니다. 혹시 메모리를 중요시 생각한다면 수십메가 포토샵 무거운 작업시에 12기가역시도 아직은 좀 부족한지요?

 아니면 내장그래픽카드의 한계와 관련해서 저런 무거운작업시에 별도 그래픽카드장착이 필요한지입니다.

 만일 그렇다면 별도 그래픽카드는 어느정도이상 고가제품이어야 하는지 아니면 엔비디아 710급의 보급형으로도 내장aPU와 차이를 충분히 느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방금전에 포토샵 환경설정 성능에 들어가 우선 디스크스크래치를 좀 용량이 넉넉한 파티션으로 변경하기는 했습니다. 최대 메모리할당량은 70%로 약7.2기가수준(총메모리가 화면상으로는 10기가 좀 넘게 표현)으로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