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G 손실압축이면 크로마 서브샘플링을 통해 색정보를 줄이게 되는데 인접한 픽셀의 채도값(색정보)의 평균을 내서 통합함으로서 정보량을 줄이다 보니, 원본 이미지와 차이를 만들어 색이 튀게 되는 것이죠... 이 때 손실되는 정보는 모든 색에서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망막의 원추세포가 빨간색에 민감하다 보니 특히 빨간색만 눈에 띄게 됩니다.
그래서 손실압축시 색 정보를 줄이는 정도를 다르게 해서(빨간색을 약하게 한다던지..) 유난히 빨간색만 튀는 현상을 막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관련 자료를 못찾겠네요;;
2016.05.06 23:47:12
쮸쀼쮸쀼
질문 올리면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 그런 것이었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2016.05.07 06:29:31
고키오
어라.. 저는 녹색에 가장 민감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빨강이었나요. 색정보 줄일때도 녹색에 비트 더 많이 할당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2016.05.07 12:20:07
N. Mirai
생각을 행동으로 옮겨라! [Ookla Gimhae Server state is nomal]
https://ko.wikipedia.org/wiki/%EC%9B%90%EC%B6%94%EC%84%B8%ED%8F%AC#.EC.8B.9C.EA.B0.81.EC.9D.98_.EB.B2.94.EC.9C.84 녹색으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 보군요.
JPG 손실압축이면 크로마 서브샘플링을 통해 색정보를 줄이게 되는데
인접한 픽셀의 채도값(색정보)의 평균을 내서 통합함으로서 정보량을 줄이다 보니, 원본 이미지와 차이를 만들어 색이 튀게 되는 것이죠...
이 때 손실되는 정보는 모든 색에서 동일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망막의 원추세포가 빨간색에 민감하다 보니 특히 빨간색만 눈에 띄게 됩니다.
그래서 손실압축시 색 정보를 줄이는 정도를 다르게 해서(빨간색을 약하게 한다던지..) 유난히 빨간색만 튀는 현상을 막기도 한다고 들었습니다만 관련 자료를 못찾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