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생일에 근무라 운동화 가지고 싶대서 미리 산다음 쬐끔 빨리(6시50분)퇴근하고 버스탔는데요.
오늘 저녁 약속 잡혔다고 담에 가져간다고 하네요.

선물 담긴 가방 들고 이마트 가서 어머니 생일도 가까워서 평소에 보시던 화초를 사려 했는데 그거도 매진이더군요.

혼자서 1층에 수제 햄버거 먹고 있습니다.
이집이 감자튀김이 굵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