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기술을 사용한 청소기로 유명한 다이슨에서 이번에는 드라이어를 출시합니다. 이름하여 슈퍼소닉. 스마트 드라이어라고 이름을 붙인 건 머리결의 상태에 따라 실시간으로 출력 온도를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드라이어 가운데에는 구멍이 뚫려 있는 에어 앰플리파이어 기술로 배출되는 공기의 양을 늘려줍니다. 내부엔 열 감지 센서와 마이크로 프로세서가 있어 머리카락의 상태를 파악하고 온도를 조절한다네요.

 

모터는 다이슨의 9세대 디지털 모터로 1분 회전 속도는 11000번. 이 정도면 사람의 귀에 소음이 들리지 않을 주파수이며, 여기에 고무 지지대을 사용해 진동과 소음을 줄였다네요.

 

가격은 399.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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