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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쌤의 요리프로를 보다가 배고파져서 원래는 국거리용 돼지고기를 사려고 마트를 갔다가


돈까스용 고기를 대박 쎄일하길래 무심코 집어왔습니다.


그리고 그에 수반되는 부재료들도 사와서 집에서 뚝딱뚝딱 만들어먹은 경양식 돈까스 입니다.


이제 니혼제 돈까스는 질렸어요. 어릴적 먹던 경양식 돈까스가 짱입니다 ㅎㅎ



돈까스 10장을 만드는데 중간에 빵가루가 떨어져서 마지막 두장은 집에 있던 콘프레이크를 부숴서 튀김옷으로 만들었습니다.


이건 지금 냉동실에 들어가서 나중에 먹어보고 시식평을 남겨볼께요.


소스는 백종원의 경양식돈까스 소스를 참고로 만들었는데 진짜 어릴때 먹던 그맛이라 먹을때마다 놀랍니다. ㄷ ㄷ



매일 돈까스 먹기엔 그러니까 한 일주일에 한장씩 튀겨먹어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