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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올 2월에 엑스페리아 X, 엑스페리아 X 퍼포먼스, 엑스페리아 XA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준비중인 엑스페리아 X 프리미엄은 4K 해상도를 넣는다는 소문이 나왔었는데요.

 

실제론 5.5인치 크기에 1080p 해상도에 그친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마트폰 사상 최초로 HDR 기술을 지원하며, 화면 최대 밝기는 1300nit에 달한다네요. 갤럭시 S7이 855고 샤오미 미5가 600이니까 큰 차이지요.

 

또 10비트 HDR 스크린으로 10.7억 컬러 표시가 가능합니다. 다른 스마트폰은 1680만 컬러지요. 그리고 120Hz 리프레시율에 2천:1의 컨트라스트까지 갖췄습니다.

 

다른 하드웨어 스펙은 스냅드래곤 802, Adreno 530 GPU, 3GB 램, USB 타입 C 등으로 평범한 플래그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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