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6S와 6S 플러스의 2분기 주문이 크게 줄었다는 내용은 전에도 올라왔던 것 같은데요. 사실 이게 아이폰 SE 때문에 줄인 것도 아니라고 합니다.

 

아이폰 SE는 올 2분기에 4백만~5백만 정도 나오는 게 고작이라고 합니다. 이걸론 줄어든 아이폰의 생산량을 다 채울 수준이 절대로 되지 못하지요.

 

이는 애플이 아이폰 7을 앞당겨서 준비하기 위해 기존 모델의 생산량을 줄인 것이라고 합니다. 양산을 먼저 하고 기존 제품의 재고를 치우기 위한 전략이지요.

 

아이폰 SE의 경우 아무리 나쁜 제품이라 해도 천만대 판매는 거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게다가 수익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기대되는 물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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