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의 핸드폰 게입 마케팅 회사인 Swrve가 내놓은 조사 결과에 의하면, 핸드폰 게임 매출의 48%는 0.19%의 게이머에게서 나온다고 합니다.

올해 2월까지 게임에서 유료 결재를 한 게이머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4%의 게이머가 한달에 한번 정도 결재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작년의 49%보다는 높지요.

핸드폰 게임에선 게임 자체는 무료로 하돼, 내부 결재로 지출을 유도하는 방식이 가장 호평받고 있다고 합니다.

유료 결재를 하는 게이머들은 한달 평균 1.8번 정도 결재하며 매번 13.82달러를 씁니다. 전체 결재를 보면 2.5%만 50달러가 넘습니다.

게이머들이 게임을 설치한 후, 계속해서 컨텐츠를 홍보해야하지, 그렇지 않으면 한번 구매나 설치로 끝날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