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금 유도로는 돈슨 뺨때린다는 생각을 종종 하는 팜플의 큐라레인데요.. 정신나간 스토리와 개그, 캐릭터성이 확실해서.. 제 덕 취향을 가장 충족시켜주는 게임이라 돈 들어도 그냥 합니다만.. 그리고 갠적으론 일러빨뿐 아니라.. 큐라레의 카드 배틀로 4명이 모여 금서 레이드를 하는 게임성이 정말 괜찮다고 생각..

이번에 나온 정신나간 기간한정 마일리지 전용 마도서인 정월 러브레이스인데요.. 2월 18일까지만 나오는 기간 한정에.. 마일리지 전용 마도서되겠습니다...

큐라레는 프리미엄 인쇄라고.. 무료로 얻는 티켓이나 현질을 통해 마도서 인쇄를 하게 되면 마일리지가 쌓이는데.. 물론 티켓 인쇄의 경우는 마일리지가 현저히 적게 쌓입니다.. 마일리지가 풀로 차면 SR이상 등급이 확정인데.. (진짜 마일리지 인쇄인데도 최고 등급 확정이 아닌 클라스..) 마일리지 전용 마도서는 마일리지 풀로 차서 SR이상 등급 확정일때만 뽑을 '가능성이 있는' 마도서가 되겠습니다.. 거기다 기간 한정.. ㅋ

그런데 뽑았습니다.. 마일리지 두번만에.. ㅋ

근데... 나올땐 좋았는데... 두번만이라도 제법 쓴돈이 되는군요.. 대략 마력석을 300개는 쓴 듯... 큭.. 이깟 일러 덩어리가 뭐라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