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커뮤니티 게시판
제가 미국으로 급하게 큰돈을 모아 큰돈을 들여 급하게 취업이민간다고 하니깐 ( 오바마 정권 이후로 정권이 바뀌면 보수정당에의해
개방된 이민정책이 하루아침에 어떻게 될지 모르니... 그렇다고 시민권자이신 저희 아버지의 가족이민초청이 무려 7~8년 걸리니...ㅠ 나이생각하고
영어빨리 배울거생각하면 빨리갈수밖에없는.. )
저희 어머니 나 형 ( 특히 형 ) 그리고 직장동료들이 아주 부정적으로 봅니다.
어머니나 형,직장동료가 말하는 말이
" 한국사회,문화에 부딪혀서 적응을할려고해야지 그런걸 못해서 미국으로 도망,도피한다. 즉 미약한 정신력, 사회 부적응자 이다. "
" 한국이 안좋은면을 싫어해서 극혐해서 ( 매국노? 애국심없는? ) 그걸 피하기위해서 적응을 못하고 싫어해서 도망간다 도피한다. "
" 니가 미국가서 편하게 살수있을것같냐? 성공할수있을것같냐 안정적으로 정착할수있을것같아 ? 분명 100%의 확률로 개고생만하다 한국으로 컴백홈? 돌아올거다. 굳이 그런 미국에가서 모험을 할꺼냐? 한국이 그나마 돈없는 사람이 살기에 그나마 낫다 최고다 편하다 니가 미국으로 갈려는건 말도안되는 환상에 젖은것 뿐이다. 미국의 좋은면만 봐서 미국이 무조건 좋을것같지 ...? ( 내가 추측하는 예상하는 속으로했을법한 욕설 : 이 순진하고 멍청한 현실을 모른는 X아? ) "
라는 분위기로 말하네요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 가로는 말을 안한 사항 )
"
치맥 못하는거안다.
( 야식&치맥을 안좋아한다는게 함정 차라리 선식이나 야채 직접 집에서 건강식 해먹는 성격이라는게 함정
규칙적으로 밥을 먹고 건전한 간식?? 을 즐기는 식습관을 가졌다는게 함정 ) ,
인터넷속도 느린거 안다.
( 하지만 심한 복돌이가 아니라는게 함정, 인터넷으로 사업안하는게 함정, 인터넷으로 고화질 음악,영화를 보지않는 성격이 아니라는 게함정 - 차라리 DVD&블루레이 빌려서 보면되지 ,복돌이안하고 당당하게 편하게 정품하면 된다는게 함정 요즘 미국에 완전 시골같은 지역이아닌이상
ADSL&케이블 인터넷은 되는걸로 알고있음 요즘엔 구글에서 인터넷사업 - 광랜 - 을 해서 되는지역도 꽤 있다고 함 )
인터넷문화가 발달되어있지않는거 안다.
( 인터넷문화가 발달안되어있으면 사교성&대인관계능력을 발전시켜서 다른사람과 사귀면서 취미생활,여가생활을 즐기면된다는게 함정 )
( 인터넷문화가 발달할수록 = 후진국 , 삶의 질이 낮은 국가라는 공식? 이론이 있음
왜냐 돈안들이고 최대한 싸게 집에서 할수있는게 인터넷,게임 뿐이니깐 ... 밖에서 여가생활,취미생활 돈이드니깐 그렇다고 하네요
인터넷이나 게임을 주취미생활하면서 돈을 안쓰고 돈을 모으는사람이 많다고함 )
아주아주 로또OF로또확률 로 총맞아 뒤지는것도 안다.
( 밤에 안싸돌아댕기고 6~8시 지나면 집에만 생활 한다는게 함정 위험한 골목 이상한곳에 모험하듯이 가면서 쾌감을 느끼는 사람이 아니라는게 함정 늦은 밤에 음식먹고 늦은밤에 노는사람이 아니라는것 함정 ,
길가다가 갑자기 경찰이 풋쳡 핸썹!! 하면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무릅꿇고 경찰한테 시키는대로 -옷벗으라면 옷을 나체까지 벗을각오로 - 무조건 복종하면 된다는게 함정
다른사람과 자주 싸우는 성격이 아니라는게 함정 항상 남들과 싸우게 될 여지나 상황에 놓이게되면 져주고 인정해주는 성격이라는점 - 쓸데없는 자존심없고 , 똥고집없고 ... )
, 저녁에 마음편하게 못 돌아다닐거 안다.
( 하지만 밤에 막 놀러다니고 밤에 활동하는 내가 아니라는게 함정 ) ,
집 바로 옆에 바로 근처에 편의점&피시방&헬스장,마트,미용실 등등의 편의시설이 없다는것안다.
( 어쩔수없는 분명한 단점이지만 자주안가도록 노력하고 근처에 헬스장이없으면 운동기구를 집에 사다놓으면 되는것이고
마트가 없으면 차를 사서 필요한거를 필요한만큼 충분히 사다놔서 집에 보관해놓으면 되고 다른 불편한 사항은 어쩔수없이 차를 이용 )
, 대중교통이 안좋은거안다.
( 어쩔수없이 차를 타고 다닌다. 단 차를 좋아하는성격이아니라서 할수없이 차를 이용 )
, 미국에 가면 한국에서 있는것보다 더 불리한 위치,신분,조건에서 생활을 시작해야되는것 역시 잘 안다.
( 이미 충분히 알고있고 각오한 것 )
,
처음엔 말이 잘안통하는것 답답하고 무시당하는것 안다
( 저는 꼭 필요한 자존심과 필요없는 자존심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 무시해도 상관없음 왜 ? 나는 대단한 사람도 아닐뿐이며
그런 불필요한거에 매달리며 쓸데없는 자존심 신경 안쓰는 성격이기 때문... )
( 말이 잘안통하는건 한인타운에 생활하지않고 현지인과 부딪히며 영어공부 - 영문법이아닌 올바른 회화공부 - 에 전념하고
자주 부딪히다보면 누구든지 한국의 TV에 나오는 외국인 연예인 들처럼 유창하게 영어를 구사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영문법 영어공부방식에 익숙해져있는사람일수록 영어 배우는 속도가 매우느리다고함
다행히도 저는 중학교때 아빠때문에 중학교때만 영어공부하고 영어라는건 아예 쳐다를 보지않아서 영어-영문법- 에 대해서 초기화 가 되어져서 그나마 나은 상태임
유독 한국인 우리나라사람이 영어에대해서 잘 배우지못하고 잘 늘지않는이유가-회화-
영어공포증? 이 있는데 이유는
영문법에 의존한 공부방식때문에 아무리 토익100점이 나와도 실제 회화하면 쩔쩔맨다는것... 영어공부방식이 틀려먹었음
영문법 공부는 직업이 글장문,법적인사항을 번역하는직업이 아니라면 전혀 쓰잘데없는 공부방식이라고 생각하고 또 그런 쪽 생각을 적은 책들이
이미 많이 나와있음 )
, 주변에 아는사람&가족이 없어서 외로움,향수병 타는것 안다.
( 하지만 한국에서도 인맥이 전혀없다는게 함정 아는사람이 없다는게 함정.ZZZZZZZZZZZZZZZZZZZZZZZZZZZZ부모 , 형제와도 친하지않고 서먹먹하다는게 함정.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그리고 그런상황 그런 상황을 즐기고 버티는데 익숙해져있다는게 함정ZZZZZZZZZZZZZZZZZZZZZZZZZZZZ
, 전에 한번 아버지와 같이 동반해서 가족 이민 비자로 갔다가 1달도안되서 적응못하고
와서 - 그때 1달만 버티면 임시 영주권나와서 군대 안가도되고 한국에 왔다갔다해도 영주권이 그대로 나오는상황이었는데 그때 멘탈-정신력-이 안좋아서 버티질못해서 영주권나오는걸 내발로 차버리고 한국으로 미친듯이 뒤도 안돌아보고 아버지의 충고,설득을 뿌리치고 미친듯이 앞만보고 돌아옴 - 그걸 충분히 경험하고 겪어봐서 이걸 버티고 각오할 준비를 하면 된다는게 함정 제일 소중하고 중요한게 경험 !! 경험임!! 난이미 그런점을 알고있지롱..ㅎ)
, 전철로 모든곳을 빠르게 못가는것 안다. ( 하지만 자주 싸돌아다니고 놀러다니지않는 성격이라는게 함정 )
, 싸지않은 택시비 ( 자주 편하게 멀리 어디로 가지않고 이것역시 어쩔수없이 차를 이용 솔직히말해 저는 차를 좋아하지않습니다. 차라리 자전거를 좋아했으면 좋아했지.ㅋㅋ )
&병원비 ( 이건 어쩔수없이 약간 비싼 건강보험을 여러종류로 가입하는방법밖엔... )
&버스비 도 안다. ( 하루 이용권 1주일 이용권 1달 이용권이 있어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싸게 살수있다는거에 만족을 할수밖에..ㅠ 그리고 버스가 한국처럼 많지않다는것오 각오를 - 당연한거이지만 땅이넓으니 ... - )
, 인종차별 당하는것도 안다. ( 한국사람이 베트남,필리핀,인도,태국 사람 이상하게보고 차별하는것처럼 )
( 하지만 이건 어떤나라 어떤곳을 가던 똑같다고 생각함 왜냐 어떤나라든간에 좋은사람이 있으면 나쁜사람이있고
또라이도 있고 이상한놈도있고 있으니 그렇지... 어떤나라는 차별이심하다 어떤나라는 그렇다 이런 말을하고 기준을세우고
하는건 말이안된되다고함 전체획일화 , 일반화 같은??? 운나쁘면 그런사람만 만나는거고 그런거이지 )
, 한국의 동방예의지국이 아닌것 안다.
( 이건 확실히 한국 사람 우리나라 사람이 착하고 순한거임 하지만 어쩌다 간혹 한번씩 한국에서도 동방예의지국이 아니라는걸 느낄때가 있지만...)
, 어쩌다 괴빡한 싸이코같은 사람들이 있는것 안다.
( 이건 어떤나라든지 인구가 많으면 많을수록 이런경향이 심해지지만 그래도 그냥 그럴수있다고 넘어가는 마인드를 가지면 된다는게 함정 )
, 유흥문화 & 즐기는 문화 & 밤문화? 가 한국보다 덜 발달되어있는것 역시 안다.
( 하지만 저는 이런 유흥문화,밤문화를 싫어한다는게 함정 저는 쏘맥, 직장동료들과 일마치고 술마시고 놀고 이런거 아주싫어함 극혐
일마치면 가기가족 자기 가정에 가서 휴식취하고 가족과 생활을 해야지...;; ) "
미국도 불경기이고... 경제상황이 좋지않고 미국도 돈이 많아야 살기 좋은나라인건안다.
( 하지만 이건 어떤나라든 돈이 많으면 살기좋은건 당연한거 아닌가? 돈이 많아도 살기 안좋은 나라가있을가?
- 한국은 돈이 많으면 아주 자기 세상이 되고 자기가 신,왕 갑이 되고 다른사람은 일방적 노예 을 이 되지만... -
미국이 불경기면 모든 나라가 전부 경제상황안좋고 취업난에 불경기지 미국만 불경기일까?
미국이 불경기라고해서 한국의 불경기보다 더 심하고 안좋을까? 미국의 불경기가 다른나라의 불경기보다 심하고 안좋을가?
미국이 아무리 예전의 미국이아니고 뭐라고해도 아직까지 경제 대국이고 패권국이고 아무리 앞으로의 전망이 안좋다고해도
아무리 나쁘게봐도 아무리 세계1위라는 거에서 내려와도 아무리못해도 세계 1~4위의 나라라는건 함정 - 미국이 세계적인 대국,패권국이라는이유때문에 가는게 아니지만... - )
"
하지만
" 음식&식재료&!!과자!!가 매우 싸다 ( 단 공산품은 제외하지만 지금에 와서는 한국과 ?비슷? ) , 전체적인 시민 의식이 한국과 비교해서 좋다 , 기름값이 싸다 ( 하지만 나는 차를 좋아하는성격이 아니라는게 함정 ) 자유로운 성격,개성을 존중한다. , 옷이 싸다 , 사치품 ( 내가 좋아하는 고가의 스피커, 헤드폰, 이어폰, 컴퓨터 및 전자제품 ) 이 한국과 비교해서 싸다, 땅이 넓어서 여유롭다. -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좁은땅 좁은 도시에 많은사람들이 모이면서 살게되면 부대끼면서 차를주차하거나 거주하는곳이 제한적이고 빌라나 아파트 빽빽한곳에서 사람이 모이다보면 어떻게든 갈등,스트레스가 많이 생길수밖에없고...그런 스트레스 생각하면 ( 반대로보면 한국의 시골같겠지만... ) ,
정치나 문화적인면에서 한국과 비교해서 선진적이다. , 한국의 유교사상 문화가 없다. ( 자기보다 높은사람한테 무조건 복종&순종 해야되고 틀린걸 틀렸다고 지적& 말할수가없는... ) , 누구한테는 반말하고 누구한테는 높임말을 해야할 혹은 들어야할 필요없다. 어린애나 어른이나 노인이나 다 동등한 위치이고 나이&성별에 따른 차별이 없다. , 땅이 넓고 인구가 많다보니 나와 비슷한 취미,생각을 가진사람과 만날 어울릴 사귈 확률이 높아진다? ( 그래도 성격이 독종일경우 한국이든 미국이든 똑같겠지만...) , 그나마 한국과 비교해서 취업경쟁이 그나마 덜 심하다. ( 조그만 땅덩어리에 조그만 도시에 인구의 절반이 모여서 부대끼면서 무한 경쟁 - 모든게 다 경쟁 & 노가다 조차 경쟁- 수도권 서울 ) , 무조건 일에 의해 일만을 위한 일에 미쳐야되는 삶이 없다.
, 스팀(?) 의 본고장이다???? ( 영어에 익숙해지면 한글화 걱정없이 할인도 현지인 수입월급그대로받으면 하니깐... 아주 아주 더 싸게 사고 즐길수있고 ) , 1인당 GDP 월급 수입 삶의 질이 한국과 비교해서 더 좋다 더 높다 ,
세??계의 문화,정치,경제 의 중심지?? "
그렇지만
지금의나 현재의 나가 한국있어도 그대로의 나이고 미국에 있어도 한국에 있었던것처럼 그대로의 나이다.
미국은 한국과 비교해서 덜 노력해도되고 무조건 편하게 생활할수있는게아닌
만약 지금의 내 무능력한 나자신이 미국에 간다고해도 변함없이 그대로 무능력한 내 자신 그대로인 것역시 잘 안다.
하지만 한국에서 개고생해서 노력하는것보다 미국에서 페널티안고 ( 언어,한국에 익숙해져있는 적응해있는,나이,인종 ) 개고생해서 노력하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한국에서의 서민으로 생활하는것보다 미국에서의 서민으로 생활하는게 낫다 ( 그렇다고 아무런 자기발전없이 서민으로 게으르가 생각하고 행동한다는 뜻이 아님 가능하다면 중상층으로 올라갈려는 끊임없는 처절한 노력을 해야겠지만 ) 미국에선 기술직에 대한 천시,비하가 없고 대우가 한국과 다르게 좋다.
미국에 가면 덜 노력해서 성공할수있다고 생각하는건 절대 NEVER 아니다. ( 오히려 미국은 한국보다 평균 근로 시간???이 길지않은대신 노동강도가 더 빡세게한다고함 )
아메리칸 드림이 말도 안되는 환상인거 잘 안다. 옛날의 미국과 지금의 미국 현실이 다르다는것 역시 잘 안다.
결론은 나는 이미 알거 다 알고 각오할거 다각오하고가는거이고
순수하게 아메리칸드림 이란 말도안되는 환상에 젖은것도 절대!!!NEVER아니다. 나는 내가생각하는 사고방식,생각,이념,가치관
이런게 미국이랑 맞아서가는거지 미국이 좋아서 미국이 너무너무너무 좋게보여서 미국만가면 편하게 살고 편하게 영화같은삶
미드같은삶을 살수있게지란 1차원적인 생각을가지고 가는게 절대 NEVER아니다. 나도 그런현실을 다알고나는거다 라고 GTA4에 주인공이 아메리칸드림 꿈꾸며 갔더니 X같은 집에서
똥차몰면서 게임플레이시작... ㅡㅡ;;;;;; 이런식으로 충분히 나도알건다 안다.
고생할거 이미 충분히다 100% 다 알고가는거이고 한국에있는것보다 더 고생하려 갈려고 마음먹는거다 한국에 살다 미국에가는건 마치 윈도우쓰다 리눅스(초기버전?) 만 써야하는것과 같다
말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런식으로 저희 어머니나 형 그리고 직장동료들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저를 포함해서 미국 이민가는사람은 대부분을 " 현실 도피자(저희어머니가말한),사회 부적응자,정신력 결여? 약한사람,매국노?,애국심없는사람( 저희 형이 말한 ) "
처럼 그런 분위기 뉘앙스 말투로 취급하면서 말을 하네요...; 그것도 직설적으로 말하는게아니라 은근히 풍기듯이...;;
저를 이상한 사람처럼 봅니다 . 바라보는 눈이나 말투가...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왜 미국으로 이민간다고 솔직하게 말하면 이상한사람, 별종? 취급을 당해야되는건지...
그렇다고 제가 한국의 단점을 욕하고 헐뜯고 그렇게 말하지않고 제자신도 그런식으로 생각하지않는데
한국은 한국만의 장단점이있고 ( 위에 글내용처럼 ) 미국은 미국만의 장단점이 있다.
하지만 나는 미국의 장단점이 오히려 나한테 내가 생각하는 생각,성격,사상,문화,가치관 에 맞는것같다.
그래서 미국으로 이민가는것뿐이지 한국이 싫어서 한국을 극혐해서 가는것처럼 말을 하거나 그렇게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한국도 충분히 노력하고 살려고하면 충분히 안정적으로 행복하게 살수있다 ( 여론,매스컴에서는 한국사회를 매우부정적으로만
비쳐서그렇지 긍정적인면도 의외로 많다고 생각함. 예를들어 지진이나 홍수, 허리케인 에서 안전하고 북한이라는것 주변에 일본
중국에 에워싸였다는점만빼면 그럭저럭 살만한 나라임 최악의 나라는 절대아니라고 생각하는... )
아이폰은 아이폰만의 장단점이 있고 갤럭시는 갤럭시만의 장단점이 있고
라데온은 라데온만의 장단점이있고 지포스는 지포스만의 장단점이있고
인텔은 인텔만의 장단점이있고 AMD는 AMD만의 장단점이 있고
플스는 플스만의 장단점이있고 엑박은 엑박만의 장단점이 있고
각각의 국가들은 각각 국가들만의 장단점이 있는데
그걸 어떤쪽으로 선택한다고 단점,부정적인면만을 부각하고 집중해서 강조하고 또 그걸 편협한 시각으로 비하하고 안좋게보고...
요즘은
아무렇징낳게 외국인과 결혼하하고
아무렇지않게 아주 자연스럽게 한국음식,한국문화가 아닌 외국음식,외국수입품,외국문화,외국차를 즐길수있는 즐기는 시대이고
자기 정체성을 찾아서 성전환 수술도 하는 시대이고
자기 정체성을 찾아서 성별,나이,국정,인종 에 상관없이 직업,결혼,국적,문화 상관없이 즐기고 선택하는 시대인데....
객관적으로 중립적으로 이성적으로 제 3자의 위치에서 봤을때
기글러? 분들은
저를 포함해서 이민갈려는& 간 사람 대부분을 " 현실 도피자,사회 부적응자,정신력 약한사람,매국노?,애국심없는사람 " 라고 하는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정말 제개인적으로 생각해서 왜 이민가는거를 나쁘게보는건지 이해가안가네요..ㅠ
정말 제가 비정상일지...? 정말 모르겠네요
미국 들어오시면 다른거보다 신분(비자 및 체류자격) 문제가 꼬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우선입니다.
이미 다 조사 하셨겠지만 취업비자의 경우 자기 몸 하나 움직이는게 큰 일이 될 수도 있으니 그 부분 잘 처리하시고 나면 시간이 대부분 해결 해 줄껍니다 :-)
솔까말..저런말 하는 사람들이 현시대 적응 못한 사회부적응자고
매국노로 보입니다.
무조건 나라에 YES 하는게 애국이랍니까?
자신과 선택이 틀리면 정신력이 약한거랍니까?
저런 분들은 보통 하는 소리가 자기가 여태껏 살아 봐서라는 조건이 붙는데..
그건 그 분들 살 때 이야기고...
어디서 X소리에요.
개인적으로 지를 수 있다면 지르시고 후회하십시오.
지르고 실패 하고, 후회하더라고 그건 내 선택으로 인한 결과니까.
전 최근 한국에 돌아오긴 했어도 미국 10여년 이상 살고, 미국 시민권들고 있는데.... 음, 그 분들 기준에서야 전 매국노인가 봅니다만... 제 입장에선 기분나쁘다기보다는, 음... 솔직히 좀 황당하다는 느낌이네요.
아버지 분께서 미국 시민권자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럼 그 아버지분이 현실 도피자, 사회 부적응자, 매국노라는 걸까요?
....가족분들이 이민 갈수 있는 위치에 있으면서 이민에 그렇게까지 부정적이란게 좀 놀랍네요... 미국 시민권은 갖고 싶은 사람들 입장에선 정말 큰돈을 주고서라도 갖고 싶어서 부들부들하는 물건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2. 음음..... 미국 요즘 인터넷 속도 별로 안 느려요. 종합적으로 볼때 한국보다 느리긴 하지만 그것도 나름이죠. 솔직히 미국 처음 갔을 시절에 뭐 다운 받을때 50~200KB/s 같은거 나올땐 정말 토나왔는데, 이젠 잘 나오는데는 2~3MB/s도 잘 나옵니다. 서버 상태가 메롱하면 좀 안나오지만, 이거야 한국도 매한가지죠. 평균 속도로 보면 여전히 한국이 더 잘나오겠고, 미국 가셔도 한국 인터넷 싸이트에서 활동 많이 하실것이고 그런 자료 받거나 한국 써버에서 게임하면 핑문제가 있거나 할순 있겠지만, 솔직히 10여년 전과 비교하면 양반중 양반이네요. 다만 매달 깨지는 요금은 좀... 개떡같습니다. 'ㅅ'; 미국은 이 케이블쪽이 한국 통신비처럼 신규 계약/약정 걸어야 가격 절감되는 식이라, 1~2년마다 약정 갈아엎어주셔야 그나마 덜 낼겁니다.
3. 마지막으로, 가족분들이 말을 좀 심하게 하신것 같긴 한데.... 음..... 글쓴이께서 미국 가서 살고 싶으면 가서 사시는걸 말리진 않겠습니다.
다만 그냥 달리세요! 하고 말하기에는 2% 애매하네요. 어째서 미국에 오고 싶은지는 별로 글에 서술되어있지 않다보니까요. 직장 동료 이야기 나오시는걸 보니 저보다 나이 많으시거나 적어도 비슷한 나잇대라고 보고 말하는겁니다만 사실 그 나잇대쯤 되면 오랜시간을 들이면 영어 못배우는건 아니지만 쉽게 배울 나이가 지난건 매한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어릴수록 유리하고... 제가 볼때는 고등학교 이후에 왔다면 배우는 속도가 늦어지고, 발음이 굳으며, 정말 깊이있는 영어를 배우는데는 한계는 있어요.
물론 그렇다 할지라도 편의점 같은거 차려서 일 못하는건 아닙니다만, 만약 전문성 있는 괜찮은 직장을 잡을 생각이시라면 열심히 하시더라도 한계가 있지 않을런지...? 미국쪽 초봉도 신입사원 초봉은 생각보다 얼마 안되실겁니다. 돈 보시고 가시는건... 좀 별로입니다. 다만 야근야근같은건 훨씬 덜하죠. 출장같은데 가면 노는날 없어지는 것은 매한가지일수 있지만 그에 대한 보상체계도 되어있는게 보통이고... 하지만 위에서 언급하신것처럼 여러가지 고난이 기다리고 있을것도 사실이고... 저라면 가자마자 영어도 잘 안될판에 취직을 할려고 하면 누가 써줄지부터 고민할것같은데요.... 영어에서 부족한면이 있는 마당에 취직이 쉬울리는 없을테니까요... 극단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한국어 못하면 누가 써주겠어요? 다른 민족들이 많이 사는 미국이니 뭐 그런 부분은 정작 한국보단 나을겁니다만, 그렇다 할지라도 힘든건 매한가지일걸요.
본인께서 나중에 한국에서 살고싶은지, 미국에서 살고싶은지, 어떠한 방향성으로 장기적인 계획을 잡고 무슨 이득을 겨냥하고 미국 가는게 어떤면에서 유리하고 불리한지 따져봐야할것 같습니다.
결국 다 스스로 알아서 하는거지만 뭐 'ㅅ';
하고 싶은 말은... 음.. 가족분들이 말하는게 좀 어이상실할정도로 안맞는다면 무시하는것은 좋은데, 그거랑은 별개로 미국으로 떠난다라는 결정은 급하게 결정하는게 아닙니다. 왜 가고 싶은지, 가서 어떻게 취업할지, 어떻게 말 배울지, 비자문제 등은 어떻게 해결할지, 이것저것 많이 고려해서 신중하게 결정하시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네요.
다른 분들은 가족분들이 말한게 좀 황당하게 부정적이라는 부분만 읽고 "가족의 그런 발언 무시하시고 본인이 살고 싶은데로 사세요!" 하고 말하시는데, 틀린 말은 아닙니다만, 동시에 인생의 큰 방향을 결정하는 선택입니다. 가족의 그런 발언을 무시하고 살고 싶은 방향으로 사는 것으로 가더라도, 미국 이민이 정말 본인이 원하는것인지 아닌지는 신중하게 알아봐야할것이라고 봅니다.
정 가겠다는건 안 말립니다만, 가시더라도 그런걸 이것저것 좀 더 재보고 가라는 거에요.
결국 가장 중요하고 제일 걸림돌일수도있는게 영어라는군요
일단 모르시는것같아 제가 말하는거지만
비숙련취업이민으로 갈려고 생각중입니다. ( 현지인이 기피하는 3D업종 - 빡센데 거기다 근로조건 , 대우, 연봉 매우매우 안좋지만...
이민&영주권이라는 기회를 주는것하나만으로...)
그리고 가장 문제되고 미국에 이민가는데 걸림돌이 될수있는 언어 영어에대한 문제는
솔직히 제 생각은 청염님과 매우 다른것같네요
나이먹으면 영어 빨리못배운다 완벽하게 발음이나 (솔직히 발음은 맞는말입니다. 나이먹을수록 발음면에서는 불리할수도있겠지만...)
나이먹으면 영어는 완전히 끝이다. 절대로 한계가 있을수밖에없다고 하지만...
반대로 다른예를들어서 거꾸로 한국에 오는 외국인 연예인들의 예를 들어볼가요 ?
샘 헤밍턴 이란 사람도 있을테고 샘 오취리, 이다도시 , 로버트 할리 등등의 많은 한국에 온 외국인 연예인들이 많지만
이런사람들 어린나이부터 한국어를 조기교육받으면서 배우고 공부했을가요?
제생각은
나이가 중요한게아니고 ( 물론 나이어린사람이 나이든사람보다 더 배우고 이해하는 속도가 빠르겠지만... )
언어를 어떻게 어떤식으로 받아들이고 하면서 공부했냐? (***+++이게 상당한 영향을 끼칩니다. ****+++) 언어를 공부하는방식 ( 한국에 생화회화 문장 따위나 외우고 영문법 외우고 생활에 자주쓰이는 단어 문장 외우고 이런방식이아닌 정말 영어를 영어로 받아들이고 말하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공부를했냐? )
그리고 ***자기가 적극적으로 현지인 지역에서 현지인과 부딪히고 영어에 노출시키면서 *적극적으로* 배웠냐 ? +++++
가 매우매우X10000 중요하다고 생각되네요.
가장 쉬운 설명으로
제가 한국어로 말을하는데 한국어 동사는 명사는 단어는 어떤단어를 쓰고 뭐를쓰고 이런거 속으로 생각해가면서 미리 해석하고 번역해가면서 말을하고 들을가요?
그냥 자연스럽게 나도 모르게 그냥 익숙해져있는데로 뱉어내는데로 생각으로 바로 입으로 말하고 그냥 쓰는거잖아요?
영어도 마찬가지에요 이런식으로 영어를 공부라는 개념으로 외우고 단어외우고 뭐뭐상황에서는 무슨 말을 하고 어떤말을 하니깐 이걸 꺼내서 생각해내서 기억해내서 말하고 그런게 아닌 *습관화 , 체화* 라는 방식으로
영어를 영어 자체로 받아들여서 영어로 말하고 듣는 수준을 하는거지...
예를들어
일반적으로 알려져있는 한국인들이 영어를 공부하는방식
속으로 마음속으로 말할려는말을 생각 > 이걸 다시 영어로 번역 ( 이때 어떤단어를 써야지 생각하고 , 어떤 명사 어떤
회화 문장 ) > 그다음 영어로 입으로 뱉어냄
들을때는
외국인의 말을들음 > 들은말을 생각해내면서 단어나 문장을 기억해서 또 다시 해석하고 뜻의미를 알아내려고함 > 그다음
외국인의 말이 어떤말인지 완벽하게 이해하게 됨.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해석할려고 뜻을 알아낼려고하기도전에 지나가버리니 잘못알아듣게되는거구요
또 미국인과 대화를 할때 자꾸 애를먹습니다. 자꾸 말을잘할려고 자기도모르게 의식되다보니 생각을합니다.
어떤단어를 쓸가 어떤 명사 어떤 부사 어떤 말을 단어를 생각해내서 그걸 다시 영어문장으로 만들어내고 그런후에야
입으로 뱉어내겠죠? 이게 시간이 걸리고 이러다보니
좀더 심도있는 말 을 못하고 간단간단한 말만하다보니 대화가 뭔가 깊숙히안되고
안되니 ... 에이 때려쳐하고 코리안타운으로 가서 생활.... 끝...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이런식이라는거죠
플러스로 나좀 한국에서 토익공부하고 영문법에 대가이다. 이런사람들은 이런경향이 더더더더더더 심하구요
영어완전히 모르는사람보다 더 못한겁니다.
한국인이 한국어를 말하고 듣는데 위와같은 과정이있나요??
그냥 한국어 자체를 한국어로 체화, 습관화 되서 듣고 말하는거라고 생각되네요
영어도 마찬가지로 위에 제가 말한 올바른 영어공부방식으로 공부하면 누구든지 성인이라도 1~3년 정도 걸린다고 생각되네요
그렇게 해서 영어실력을 했다는 사람도 있구요
발음은 말씀하신것처럼 어린사람이 무조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는데 공감하구요
그리고 미국의 직업이 꼭 언어가 꼭 필수로 필요한 일들만 있는게 아니라서
간단간단한 알바 비슷한 일들로 하면서 영어공부를 할수도있는거이고
물론 그런일들은 대부분이 3D 직종이라서 힘든일들뿐이고 미래가없는일들이지만
임시로 그렇게 일을다니면서 공부를하고 이렇게 하다보면 분명 한국의 외국인 연예인들 수준처럼 자연스럽게 대화할수있는 수준이 될수있다는거죠
정말 영어를 아주 전문적으로 완벽하게 구사해야되야만 하는 직업 ...? 이아닌이상 어느정도 듣고 말하고 해도 됩니다.
그리고 발음을 중요시하는데...
발음은 나쁘지만 자기생각을 말로 표현하는데 아무런 문제만 없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발음따위가 뭐가중요할가요? 중요한건 사람됨됨이이고 능력인거죠
발음은 나쁘지만 자기생각 자기의 논리를 부족함없이 사람들에게 영어로 표현할줄알고 자기의 됨됨이 자기의 능력을 사람들에게 보여주면 인정받으면 그건 그누구도 무시하고 그럴 껀덕지가 없다고새각되네요
네 확실히 언어가 안되면 벙어리취급당하고 그럴수있지만... 그것도 이미 충분히 각오하고
내가 정말 미국에서 그런취급을 실제로 당하면 어떨가
이걸 머리속으로 상상,시뮬레이션? 해서 기분나쁘고 어렵고 힘들고 이런점을 실제 겪어보지는 못해도
한 50%는 알것같더라구요
전에 저희아버지랑 동반해서 이민갔을때 미국에 15일정도? 있어서 그런부분 을 약간이나마 겪어본것같애요
길가 도보에서 저희아버지랑 거렁가가고있는데 어떤 흑인 여자가 모는차가 갑자기 뒤에서 난데없이 아무런 이유없이
클락션을 여러번 저&아버지를 향해 동양인?이라는이유? 뭐때문인진모르겟지만 개념없이
울려대면서 지나 가더군요....; 한국의경우에는 정말 특별한경우가아닌이상 도보자한테 개념없이 클락션 여러번때리고 하지않는데...
왈리비손님 의견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