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로 Giovanni Allevi 곡을 몇곡 들어보다가 해피머니 캐시가 1000원이 남아있는게 기억나서 처음으로 음악을 구매했습니다.

스피커에서는 유튜브에 올라온 것과 차이가 없길래 별 기대 안하고 이어폰으로 들어보니 확실히 돈이 아깝지 않네요.

다만 이제 남은 74곡 다운로드를 어디 써야 할지 막막합니다.

P.S: 제 분수에 맞을 지는 모르지만 ER4가 사고 싶어지네요. (티몬에서 25만원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