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유입니다



파트 2는 좀더 마일드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먹짤이 위를 자극하는건 변함없습니다만



먹짤만 다 올리고 진짜 여행기를 올려야 합니다 part.5까지 갈것같아요

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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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맥주 기념관을 갑니다


그리고 조엘 에디션이라는 기간 한정판을 팝니다만...


그 짧은 몇주간이 이번 여행에 얻어걸린 관계로 맛나게 섭취하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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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거 아닙니다


초콜렛 아닙니다


개당 400엔짜리 코인이며, 저거 한개로 생맥 한잔을 청구가 가능합니다


물론 저 혼자 5잔을 마신건 아닙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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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떻게 돌리는건지 까먹었습니다

그핌판으로 돌려 이 바보야...


조엘에디션입니다


기간한정입니다


맛납니다. 그것도 어------ㅁ------처----ㅇ----ㅓ---엉


공장에서 막 뽑은맛입니다


그날 팔다가 남은 재고는 전부 폐기처리하고 다음날엔 새 맥주를 들여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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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스 흑맥주와 일반맥주를 1:1로 섞은 블랜딩 맥주입니다


이것도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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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생맥


깔끔한 엔젤링이 남는 신선한 맥주입니다


신선한 만큼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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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흑맥입니다


옆으론 도쿄 메트로 3일 패스가 보이네요


흑맥답게 맛납니다

어이 맛없는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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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뭔가 다른 맥주였는데


저것도 한정판입니다


일본에서 한정판을 빼면 뭐가 남을지 생각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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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서서 먹던 에그타르트집입니다


꽉찬 내용물을 확인할수있는 맛난 타르트입니다


사람들이 나간만큼 줄이 다시 생성되는 신비한 가게라고 생각했는데,


먹어보니 왠지 알것같았습니다


이쪽 동네는 뭔가 분위기가 유럽틱한것 같습니다


자세한건 본격 여행기를 참조해주시길 바랍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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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 근접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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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하다는 느낌보단


흘러내릴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먹다가 너무 많아서 흘러내립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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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에 신라면!


컵라면 박물관인가..그렇습니다


입장료는 자비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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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형닭이지만


그래도 닭은 좋은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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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라면 박물관에서는 컵라면을 만듭니다


500엔을 주고 컵을 사는날이 올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저 컵라면 하나가 300엔이라니까요!?

(입장료를 포함시키면 800엔입니다 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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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까지 넣어줍니다


비싼데 쫌 많이쫌 넣어주지...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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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건 아니지만,


돈만 있으면 꿀꺽하고싶은 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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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가 듬뿍 들어간 정-통 사천음식입니다


캡사이신이 잔뜩 들어간 짭사천과는 뭔가가 다르다! 뭔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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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칼국수 파스타같다는 평을 가진 음식입니다


조개와 굴을 못먹는 소유로서는 새우를 하나 집어먹고 면만 먹다가 마파두부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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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진만 봐도 침이 고일정도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산초로 맛을낸 볶은밥은 최고입니다


모 회원님께서 이걸 드시다가 고생하셨지요


물론 소유의 위는 이상하게 튼튼한지라 딱히 문제는 없었습니다

물갈이도 피해가는 특이체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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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큐라는 기묘한 놀이공원에서 먹은 q단 햄버거입니다


롯데리아와 후지큐가 콜라보해서 q단이라는데 일본어로 큐가 구라는 뜻이라네요


그래서 패티가 9장입니다


포크로 패티만 냠냠 먹고 패티 5장에 빵 2개 해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짭니다. 그것도 아주많이


그래도 잘먹으니까 상관없이 다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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쟌쿡아저씨가 추천해주신 돈까스집입니다


돼지고기가 엄청 두껍습니다


거기다 껍질은 너무 얇아서 고기맛이 잘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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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맛난 밥이 무한리필입니다


미소된장도 한번은 더 줍니다


돈까스로 밥 두공기, 된장국으로 밥 한공기를 먹을수 있을정도입니다 


일본은 밥공기가 작아서 들고 먹기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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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야...


맛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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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나름 먹은거입니다


건조된건지 한번 구워진 보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산토리 공장견학으로 가서 먹어보라고 나눠주더군요


그냥 고소한 맛입니다


이걸로 맥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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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으니 마셔봐야겠지요?


산토리 Premium Malts 맛나요!


한국에 파나 모르겠네요!


팔면 사러갈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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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즈 드림


새로 올라온 라인업이라고 합니다


이시기에 맥주 출시를 많이 하나보네요


겨울 보리 재배 시기가 지금쯤인가요...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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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대확대


닭튀김은 최고인것같습니다


흔한 밥집입니다만


밥이 3종류(흰쌀 현미 검은쌀)가 ㅁ무한리필이고, 저 세트가 800엔 초반쯤 했습니다


밥조차 맛있어서 밥만 대충 먹어도 먹을만 할것 같습니다


는 밥사진으로 찍어놓은게 ...나중에 추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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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였더라...


하여튼 돼지고기를 요리조리 양념하면서 구워버린 목살 스테이크같은놈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양은 딥따 많고 가격은 적당했어요


일본사람들 소식한다는 말은 다 거짓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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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카레라는 묘한 카레의 마스코트격인가봅니다


카레집 입구에 이 케릭터로 온통 도배가 되있습니다


여기 간판엔 고릴라가 그려져있던데!


치토케의 도입이 시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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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네는 카레에 뭔가 넣어먹는게 아니라,


그냥 카레에다가 저렇게 토핑을 얹어먹습니다


한국의 카레는 캠핑가서나 먹는 뭔가 특별한 음식같다고 하네요


뭐 둘다 맛납니다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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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케면입니다


면을 저 기름진 국물에다가 퐁당퐁당 찍어먹습니다


귀찮다고 면 몽땅 투척하시면 우동이랑 다를게 없습니다...


저 국물은 생선뼈 등을 베이스로 만든다고 하네요


근데 맛은 기름기 가득한 돼지고기 맛입니다

(육수를 끓인다음 뭔가 추가해서 그런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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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한 면


근데 생각보다 단단합니다


딱딱하다고 볼수도 있는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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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서 팔던 슈입니다


대빵만한 슈안에 가득히 들은 슈크림은 정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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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크림이 기대를 저버릴리가 없어요


슈크림은 정말이지 사랑이란 말이죠!


슈크림 용사님의 무사 전역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