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의 Tmap 이후로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사용자가 많이 늘었고

무료로 풀리는 김기사도 사용자가 많지요.


내비 회사들이 앱을 만들어서 유료로 팔기도 했는데

이번에 KT가 자체내비를 포기하고 아이나비를 탑재합니다. (내년 1월부터라네요)



그래서 SKT-Tmap vs KT-iNavi vs LGU-Mappy vs Kakao-김기사

요렇게 4파전이 될 것 같네요.


본문에 쓰는 걸 깜빡했는데 네이버도 이번에 내비 시장에 뛰어듭니다.

그래서 SKT-Tmap vs KT-iNavi vs LGU-Mappy vs Kakao-김기사 vs Naver-Mappy?(MNSoft)

요렇게 5파전이 될 것 같네요.



기존 내비 제조사들은 이미 상당히 많이 망한걸로 아는데

이정도 되면 이제 사업 철수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할 것 같아요.

내비는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인데

괜찮다는 소프트웨어가 전부 무료로 풀리니...



그 와중에 저는 아틀란맵을 쓰고있는데 

(보조로 Tmap과 김기사를 이용합니다)


이러다 여기 그냥 망하면 어떡하나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