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분류하기가 힘든 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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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축제의 입구를 내려다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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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오사카에 갔을 때, 엄청 빈궁한 역에 후잡한 전차가 다니길래 저것은 무엇인고... 했었는데. 그 노선의 다른 역을 지나가면서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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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박. 저 탑을 가지고 온갖 괴상한 피규어도 파는 걸 보면 참 오랬동안 우려먹는 컨텐츠가 됐구나 하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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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쓸데가 없지만 지르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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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일본 갔을 때 리듬 게임이 아케이드 센터의 주류였다면, 지금은 다양한 종류의 카드를 가지고 하는 게임이 주류를 차지했더라구요. 몇 층으로 구성된 센터를 들어가 보면 층 하나가 저거인 경우도 허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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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이 그릇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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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장난감 가게였습니다. 왜 이걸 찍었는지는 사진 가운데를 노려보시면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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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귀신 나올것 같은 집이 있는 동네를 지나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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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먹는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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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내가 사슴이라고 무시하냐

 

저렇게 먹이 가지고 농락하다가 배를 물렸는데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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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비누입니다. 잘라서 팔더라구요. 한 5년 안에는 한국에서도 모 대기업이 회사 하나 파서 저런 물건을 들여오지 않을까 생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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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 관련 용품을 많이 팔던데 다른거야 그런갑다 했지만.. 가죽을 잘라서 파는 건 신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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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간. 근데 오르간은 왜 건반 색이 피아노랑 반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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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 위의 어떤 집으로 가는 통로입니다. 그렇게 높은 집도 아닌데 한라산에서나 보던거-레일을 깔아서 짐을 올릴 수 있게 해둔 장치-를 보니 신기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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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어린이집. 미끄럼틀과 계단 옆의 철창이 새장같아서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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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가 SSD, HDD 엔지니어를 모집한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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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염을 보고 염소인가 했는데 산양이라고 합니다. 들이박히면 아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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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속에 있는 저게 다 물고기입니다 물고기.

 

저걸 보고 뜰채로 뜨고 싶다는 사람이 옆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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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안 어울리는 장소에서 뭔가를 봤지만 그냥 못본척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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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출소 앞에 붙어있던 공익 광고인데 이해하는 걸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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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세븐일레븐의 운송수단. 자전거를 탈줄 모르니 탐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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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이 무식하게 생겼는데 갖고는 싶고.. 그렇다고 해서 저 돈을 선뜻 내기는 싫은 이 기분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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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 까페 입구. 저기 자판기에서 티켓을 뽑아서 들어가면 됩니다.

 

부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