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자고 있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깨는 경우가 요즘에 종종 있습니다.


시계 확인해 보면 새벽 2~3시라 웬 미친놈이 밤중에 시끄럽게 구나 하고 있는데,


들려오는 소리를 들어보니 우는 소리가 들려오더라고요;;


어린이의 울음소리나 아니면 정말 위험한 상황 같은 울음소리면 바로 신고를 하겠지만,


소리가 딱 어른이 아이 울음소리 흉내내는 소리입니다.


장난 분위기의 소리도 아니고 정말 [어른이 내는 아이 울음소리 + 서러움] 이 소리인데


싱숭생숭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