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파나소닉과 후지필름은 다이나믹 레인지가 88dB에 고감도 성능은 1.2배 강하고 입사각을 60도로 늘린 유기 CMOS 센서의 개발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다만 이 센서는 지금껏 실용화되진 않았는데요. 발열과 소비 전력의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하네요. 실용화까지는 아직도 2~3년이 있다는 이야기가 있고, 심지어 개발을 중단했다는 소문도 있습니다만.

 

내년 2월 1일에 파나소닉이 ISSCC2016에서 다이나믹 레인지가 120dB에 달하는 초 저 노이즈 유기 CMOS에 대해 강연할 계획인지라, 유기 센서 자체를 포기하진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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