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 왼쪽하단에 있네요

원래 cpu히트스프레더는 cnc로 대충 가공하는거라 표면상 약간문제있어도 상관없어요.

굴곡이 졌다면 쿨러와 접점문제가 있겠지만
파인위치가 cpu칩셋 위치를 생각해보면 영향이 있을꺼 같지는 않고..

어쨌든 저런 파임은 별 문제가 없나보군요?

저건 단순히 칩 보호를 위한 껍데기일 뿐입니다.
CPU판매시 칩이 그대로 노출되어있으면 사용자가 실수로 칩을 손상시킬 수도 있는데 그걸 방지하는 것이지요.
어차피 서멀구리스 바르고 쿨러 장착하게되면 저 부분은 구리스에 의해 자연스레 메꿔집니다.

음.. 일단 저거면 간소하다기보다는 제대로된 포장으로 온거맞는데요?
어차피 fedex로 개별포장되서 왔을건데 말입니다?
간소하다기에 벌크로 온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애초에 RMA를 받아보셧으면 아시겠지만 안내에서는 CPU쿨러 빼고 CPU만 보내라고 하죠.
게다가 그 CPU만 충분히 포장할 수 있게 되어있으면 그걸로도 OK죠.(전 초기 트레이를 가지고 있어서 거기에다 2-3중 뽁뽁이 질을 했지만)

뭐 충분히 맘을 상할 수 는 있는 부분이지만, 반품거리는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실제 발열부는 전체 스프레더 크기의 반도 되지 않구요. 저런경우를 포함하여 열전도를 위해서 써멀컴파운드라는 존재가 있는거죠.

PCB가 파손됬으면 반품해도 됬을텐데.
히트스프레더는 흠집나도 별 상관없습니다.

정중앙부분에 아주 강한 충격이있었으면 코어에 좀 무리가 갔을지도 모르겠지만 저정도면... 아무것도 아닐듯하옵니다.

A/S받는 입장에선 기분 나쁠수는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