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글 하드웨어 질문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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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별뭐는 없었지만..
다른이유는 아니고 램이 끼우고 뽑기 귀찮다는 이유로..
짭 수냉을 가볼까합니다.
1. 여러제품이 있는데 성능과 소음면에서 큰 차이가 있는 편인가요?
1열라디는 싼건 5만원대부터 10만원대까지 포진해있고 2열라디도 9만원선에서 20만원대 까지 있던데..
공랭만큼 성능에 큰차이가 있는 건가요?
짭수냉이라 할지라도 내구도면이나 이런것에서 걱정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는터라..
종합적인 부분에서 유의미한 부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저는 LED 발광은 선호하지 않아 전혀 가치가 없습니다.)
2. 1열라디와 2열라디가 주류인데 2열을 선호하는 부분은 그냥 성능때문인가요?
저는 3258 44배수로 사용중인데 특별히 고성능을 원하는 것은 아니라 1열라디를 생각중인데...
개인선호는 성능은 적당한 공랭 수준에 저소음을 선호합니다.(프리마 보스1 + 저소음팬 사용중)
아주 예전글이지만 1열라디제품이 공랭보다 조용하지도 성능이 더 좋지도 않다란 글을 본적이 있어서...
3. 짭수냉의 경우 전원부쪽의 발열관련해서의 문제도 있을거란 지적도 있었는데 크게 문제될정도는 아니겠죠?
44 배수지만 그이상 뭘 할생각은 없습니다.
4. 추천할 만한 모델이 있다면?
2015.11.24 16:12:34
판매량 기준으로 말씀드리면.......1열라디보단 2열라디 판매량이 훨씬 많습니다.
성능부분도 그렇고....같은 온도 만드는데 2열라디가 더 저소음으로 세팅 가능한 부분이 있겠지요.
44배수정도면 전원부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추천모델은..........제가 쿨러 회사 다니는 관계로......다음분께 패스 할렵니다....
성능부분도 그렇고....같은 온도 만드는데 2열라디가 더 저소음으로 세팅 가능한 부분이 있겠지요.
44배수정도면 전원부는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추천모델은..........제가 쿨러 회사 다니는 관계로......다음분께 패스 할렵니다....
2015.11.24 16:19:31
1.소음은 쿨링팬과 워터펌프, 냉각성능은 냉매나 라디에이터 성능에 영향을 받습니다. 덕분에 커세어 H110i 같은 경우엔 타사 3열 라디도 웃도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2.실제로 조용한거 찾으시면 일체형 수랭을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패시브로 졸졸졸 소리 듣게 되니까요.
3.전원부 발열은 현시점으로 오면 줄었으면 줄었지 늘지 않았습니다.
4.없네요 -ㅇ-)>
2.실제로 조용한거 찾으시면 일체형 수랭을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패시브로 졸졸졸 소리 듣게 되니까요.
3.전원부 발열은 현시점으로 오면 줄었으면 줄었지 늘지 않았습니다.
4.없네요 -ㅇ-)>
2015.11.24 16:58:40
짭수냉으로 1년간 굴려본 경험으론..
공냉이나 수냉이나 시끄러운건 도찐개찐입니다.
어치파 라디를 식히기위해 쿨링팬을 돌려야 하니까요.
그리고 아마 회사는 아스크텍 VS 쿨마 요래될껍니다.
전 1열 라디제품썼는데 제 주작업이 주로 사진 보정이다 보니 씨퓨를 빡시게 갈구는 편인데..
i5 3세대를 60도 초중반에 잡아 사용했습니다.
같은온도로 기쿨로 해보니 정말 빡시게 돌더라구요.
공냉이나 수냉이나 시끄러운건 도찐개찐입니다.
어치파 라디를 식히기위해 쿨링팬을 돌려야 하니까요.
그리고 아마 회사는 아스크텍 VS 쿨마 요래될껍니다.
전 1열 라디제품썼는데 제 주작업이 주로 사진 보정이다 보니 씨퓨를 빡시게 갈구는 편인데..
i5 3세대를 60도 초중반에 잡아 사용했습니다.
같은온도로 기쿨로 해보니 정말 빡시게 돌더라구요.
2015.11.24 17:05:20
전 3열 일체형을 쓰는데요..
케이스 여건만 되면 무조건 3열을 추천하고 싶어요..
논오버에선 쿨링팬 안돌려도 되고.. 오버를 해도 400rpm 으로 돌려도 충분합니다..
온도가 높다 싶으면 샌드위치로 6개 쿨러를 달아줘도 되고;;;
케이스 여건만 되면 무조건 3열을 추천하고 싶어요..
논오버에선 쿨링팬 안돌려도 되고.. 오버를 해도 400rpm 으로 돌려도 충분합니다..
온도가 높다 싶으면 샌드위치로 6개 쿨러를 달아줘도 되고;;;
2015.11.24 18:11:12
제가 그래픽에 수냉 물려 쓰는데 R9 시리즈의 코어온도 잘 잡아줍니다. 오버까지 돌려도 한여름에 코어온도 60도대에서 놀았고요.
1열라디에 앞뒤로 120mm 달아 쓰는데 라디에선 헤어드라이기 바람이 나오긴 합니다만 일단 컴퓨터 내부는 시원하니 만족합니다.
물소리는 옆판 열면 켤때 잠시 들리는 것 같고 닫으면 팬소리보다 작고, 전원부는 지금 GDDR5를 반쯤 패시브로 돌리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해요.
제품은 여러개를 직접 쓰진 않아서 패스.
1열라디에 앞뒤로 120mm 달아 쓰는데 라디에선 헤어드라이기 바람이 나오긴 합니다만 일단 컴퓨터 내부는 시원하니 만족합니다.
물소리는 옆판 열면 켤때 잠시 들리는 것 같고 닫으면 팬소리보다 작고, 전원부는 지금 GDDR5를 반쯤 패시브로 돌리고 있으니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해요.
제품은 여러개를 직접 쓰진 않아서 패스.
2015.11.25 08:55:21
- 저소음면에선 수냉보다 공냉이 낫습니다. 수냉은 일체형 수냉이든 커스텀 수냉이든 펌프가 들어가기 마련이고, 펌프가 아무래도 물 미는 소음을 내는 만큼 펌프소음을 감안해야합니다. Fan RPM이 높을때는 공냉이 확연히 더 시끄러우므로 고성능+상대적으로 조용한 시스템을 만들땐 소음이 유리하지만 팬 rpm 600rpm이하에 놓고 소수만 쓰는 저소음 PC를 빌드할때는 펌프도 최소구동 전압이 있고, 속도 늦어도 졸졸졸 소리 날 여지가 있으며, 유속이 지나치게 낮으면 성능감소도 크다보니... 여러면에서 펌프 소음은 일정이하로 낮추기에 애매합니다. 다만 1000rpm이나 그 이상의 rpm으로 팬을 쓰신다면 펌프 소음이 팬 소음에 묻혀서 상관없을겁니다.
-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경우엔 발열양이 많은 관계로 공냉하고 로드걸면 rpm이 주우욱 올라가서 대량의 소음을 유발하거든요. 더군다나 쿨러 구조 특성상 공냉이 불리하다보니 여러모로 수냉이 이득을 많이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water_cooling&no=13474 여기 참조.
하지만 어중간한 발열의 그래픽카드 라면 공냉도 큰 문제없습니다.
- 2열라디가 아무래도 1열보다 성능이 낫긴하지만, 압도적인 차이는 아닙니다. 몇도가량 나는 정도지요.
제가 볼때 2열라디가 많이 팔리는 이유는... 공냉 쓰다 굳이 짭수냉이지만 그래도 좀 더 비싼 수냉으로 오는 것이라면 애매한 1열보단 2열 쓰려고 하시는분이 많아서 그렇다고 봅니다.
- 전원부 발열은 짭수냉이 높긴합니다만, 하이엔드 공냉도 히트싱크 덩치가 있다보니 짭수냉만큼은 아니더라도 적당한 공냉쿨러보단 나빠지는 편입니다....만, 요는 오버를 얼마나 땡기냐겠죠. 국민오버 정도할려고 하는데 전원부 발열은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에 1표입니다. 다만 전원부 발열 많은 상위 라인업 쓰면서 국민오버보다도 더 땡기고 싶다면 해결책을 고민해보는게 맞다고 보지만요.
나머지들은 다른분들 답변 참조하시면 될것 같네요.
- 고성능 그래픽카드의 경우엔 발열양이 많은 관계로 공냉하고 로드걸면 rpm이 주우욱 올라가서 대량의 소음을 유발하거든요. 더군다나 쿨러 구조 특성상 공냉이 불리하다보니 여러모로 수냉이 이득을 많이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coolenjoy.net/bbs/boardc.php?id=water_cooling&no=13474 여기 참조.
하지만 어중간한 발열의 그래픽카드 라면 공냉도 큰 문제없습니다.
- 2열라디가 아무래도 1열보다 성능이 낫긴하지만, 압도적인 차이는 아닙니다. 몇도가량 나는 정도지요.
제가 볼때 2열라디가 많이 팔리는 이유는... 공냉 쓰다 굳이 짭수냉이지만 그래도 좀 더 비싼 수냉으로 오는 것이라면 애매한 1열보단 2열 쓰려고 하시는분이 많아서 그렇다고 봅니다.
- 전원부 발열은 짭수냉이 높긴합니다만, 하이엔드 공냉도 히트싱크 덩치가 있다보니 짭수냉만큼은 아니더라도 적당한 공냉쿨러보단 나빠지는 편입니다....만, 요는 오버를 얼마나 땡기냐겠죠. 국민오버 정도할려고 하는데 전원부 발열은 크게 신경 안써도 된다에 1표입니다. 다만 전원부 발열 많은 상위 라인업 쓰면서 국민오버보다도 더 땡기고 싶다면 해결책을 고민해보는게 맞다고 보지만요.
나머지들은 다른분들 답변 참조하시면 될것 같네요.
2015.11.25 12:28:17
지금 쓰고있는 FAN은 980rpm으로 도는데 제품이 가격대비 소음이 좀 낮은편이라 선호하고 있었습니다.
에너맥스 빤짝이는 팬-무진장 싸구려틱해보이는 코팅한 제품-보다 월등히 조용하더군요.(물론 풍압도 풍량도 안습)
이번에 고려해볼까 하던 이유는 다른 이유가 아니라 램설치할때 쿨러가 거슬린다는 점이나, 그래픽카드등을 만지거나 하는 경우 은근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서 바꾸면 어떨까 하는 이유에서 고려해본건데...
성능은 둘째치고 소음이 더 있다면 굳이..라는 느낌이 있긴하네요.
결국 또다시 고민거리만 늘어나네요;
에너맥스 빤짝이는 팬-무진장 싸구려틱해보이는 코팅한 제품-보다 월등히 조용하더군요.(물론 풍압도 풍량도 안습)
이번에 고려해볼까 하던 이유는 다른 이유가 아니라 램설치할때 쿨러가 거슬린다는 점이나, 그래픽카드등을 만지거나 하는 경우 은근 거슬리는 부분이 있어서 바꾸면 어떨까 하는 이유에서 고려해본건데...
성능은 둘째치고 소음이 더 있다면 굳이..라는 느낌이 있긴하네요.
결국 또다시 고민거리만 늘어나네요;
작성된지 2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공냉에서 성능에 큰 차이가 있다고 해도, 그건 크고 작은 쿨러를 비교했을때고.. 크기랑 쿨링팬 비슷한 애들은 성능도 비슷한 거랑 같다고 봅니다.
2. 옛날에는 1열라디가 계륵이긴 했는데 요새는 어지간한 공냉 따라잡을 수준까지는 오지 싶네요. 물론 가격을 비교하면 공냉 못 따라가지만.
1열/2열을 선호하는 건 장착할 수 있는 공간이 뻔해서 아닐까요. 3열 라디만 되도 그거 집어넣을 케이스가 아주 흔한건 아니니까.
3. CPU 쿨러 위치에 쿨링팬이 없으니까 전원부 온도가 좀 높아지긴 하겠지만 그 차이로 죽을 메인보드라면 그건 설계가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4. 써본게 이것밖에 없어서 http://gigglehd.com/zbxe/13065420 그 외에도 좋은 모델 많습니다.